연예인 [박주호 유튜브] 박주호가 전력강화위 때려치고 공개하는 5개월간 선임과정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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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07-0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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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르나르
- 알려진바와 비슷한 이유도 있으나 다른 이슈도 있음
- 국대 감독이 되려는 진정성 내지는 관심이 약함. 적극적이지는 않았고, 만나려 약속잡음
- 갑자기 르나르로부터 2차미팅 이틀 전 장소변경 통보받음. 이후 갑자기 또 변경해버림 ; 일정 상 갈 수 없는 장소였다.

2. 박주호가 추천한 후보
- 세명 준비함. 아모림, 제시마치, 세아브라
- 김해성이 위원들 추천 요청해서 한 것
- 벤투감독 이전의 리스트도 후보군도 존재하긴했음
- 아모림은 너무 좋은 후보이나 현실적으로 어려웠음
- 바스쿠 세아브라는 포르투갈 내부에서젊고 능력있는 감독 중 한명으로 꼽히고 변화를 꾀한다면 좋을거라 생각했다.
- 제시 마치는 가장 맞는 사람이라 생각했음.

3. 제시 마치
- 개인적으로 이야기도 나눠고 한국에 관심 많았음.
- 선수별 장단점, 성향 등에 대해 딥한 이야기도 나눔.
- 후보제시 후 협상은 다른 팀에서 하는거라 손댈수 있는게 없었다.
- 3월부터 컨택. 한다는 이야기는 없더라도 '난 한국이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었다.
- 지금 성과를 내고 있어 더 아쉽다.
- 시간이 끌어진 이유는 다들 처음에 관심을 갖지도 않았고 제시마치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미친놈들인가?)

4. 촬영 중 홍명보 발표남
- 허탈해함 ㅋㅋㅋ

5. 임시감독 및 국내감독 정식선임썰
- 임시체제 선임 당시 여러 후보군이 있었고 황새가 임시로 맡는건 타국 사례를 보더라도 당연한건 맞음.
- 올림픽을 앞두고 동남아와 상대해야하는 상황에서 황새, 박항서, 섹도시훈 있었는데 이걸 투표로 뽑았음(분석한게 아니라 각자 생각하고 결과만 적어서 냈다는 뜻)
- 박주호는 박항서가 가장 유리할거라 생각했음. 김도훈도 동남아 축구를 잘 알아 괜찮을거라 판단함. 황새를 선임해 굳이 리스크를 만들 필요가 있었는지에 대해 의문.
- 올림픽준비하는 감독을 왜 데려온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갔다.
- 정식감독으로 국내감독썰이 계속되자 박주호가 나서기 시작함. 대부분 근거없이 누가해야하는지만 제시함. 지도자 경력 없다며 무시당함 ;
- 이미 좋은 감독들은 다 팀이 있음. 먼저 감독의사를 물은게 아니라 후보결정하고 감독한테 접촉함 ㅅㅂㅋㅋㅋㅋㅋㅋ

6. 회의내용 유출
- 내부에서 국내감독 강하게 주장하는 일부 인원 있음.
- 회의중 또는 끝나고 계속 정해성한테 보고하는 뻐꾸기새끼들있었다. 서로 언급하지말자고해도 정보가 돌았다. 일반팬들이 정보를 알더라.
- 간보려고 언플하는것같기도 하다.

7. 제시마치결렬이후
- 12명보고 '뭐야? 괜찮은 외국인이 없네? 이미 끝난사람과 불가능한 사람만 집어넣어어?'
- 카사스를 빼오는게 맞나? 이미 이라크 맡고있는데?
- 정해성 부탁으로 추천좀함. 그 이전부터 대기하던건 니코 코바치. 일주일 고민한다고 했으나 유럽팀맡기로함.
- 코바치와 같은 에이전트사던 돌문 전감독 테르지치얘기도 나옴. 그러나 쉬고싶다 함.
- 제시마치정도 급을 추천해야한다는 생각이 있어 추천한 감독들이 바그너, 기스돌, 피셔, 투헬의 수석코치 졸트 뢰브
- 바그너는 친분은 x
- 기스돌은 마인츠시절 은사. 피르미누 등 키움. 공격적
- 피셔는 우니온베를린 출신. 우승경력도 좀 있고 2부->1부 승격시키고 챔스진출도 시킴. 컬러 철학 확고함.
- 투헬 연락했으나 쉬고싶다함. 투헬 추천으로 수코 졸트 뢰브 후보군에 올림. 사단도 일부 합류 예정이었음

8. 정해성 사퇴
- 이후 사퇴로 후보군 다날아감
- 정해성이 갑자기 투표하자함 ㅅㅂㅋㅋㅋㅋㅋ 회의 없이 투표만 하자고함 ㅋㅋㅋㅋㅋ
- 박주호 반대했으나 결과는 그대로 간거같다.
- 박주호도 사퇴 이후로 아는게 없다
- 그리고 위원회 터짐
- 제시마치 결렬 이후로 무의미했다. 진작에 사라어야한다.
- 국내감독을 할거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말한적 있고 회의하면 위원장을 누가 계속 쪼더라.
- 엉망진창이다.

9. 김환 "너 5개월동안 뭐했냐?"
- 회의는 소모임 포함 20번정도 함
- 처음부터 홍명보 얘기하면 일 안해도 된거아니냐
- 허탈한 표정
- 외국인 감독만 20명이상 만낫다.
- 모 위원이 국내감독을 반대했다는 기사의 위원이 박주호
- 몇몇 위원이 '국내감독이 되어야한다'함
- 빌드업같았다. 외국감독은 장단점 분석하나 국내감독은 다 좋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 잘한다 그정도수준
- 국내감독을 반대하는게 아니라 방향성이 맞는게 중요하다.
- 홍명보 얘기는 계속 있었다. 홍명보가 고사해도 계속 얘기너오더라. 김도훈도 마찬가지.
- 아모림은 300억이상 있어야하는데 왜 후보에 들어가있나?
- 전력강화위가 결정한게 아니라 협회가 결정했다. 홍명보는 자기 이름 나온지도 몰랏다.
- 투표처럼하다보니 국내감독무새들 때문에 홍명보가 높은 순위에 있었다
- 슬슬 김환도 당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제시마치 제외하고 제대로 된 협상 없었다
- 정보유출때문에 말 안해주는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
- 그 안에서 했던 발언과 나와서 하는 발언은 같아야하고 내부에서 지켜야하는 룰은 지켜야한다 생각함.
- 박주호 뿐만 아니라 몇분 더 외국감독 지지자 있었음.
- 회의를 하면서 많이 느꼇는데 더 풀어보자

11. 일부 위원들 사리사욕
- 어떤 위원분들은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빈 감독 들어가려고 임시감독 본인이 하겠다 뒤에서 얘기하고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감독이 모든 권한을 갖고있으나 선수들도 감독 평가한다. 감독 능력없으면 말 안듣는다.

12. 소감은 어떤가
- 아쉽고 안타깝고 서운하다.
- 김환이 보기에는 꼭두각시로 이용당한것같다
- 김환 시선에는 박주호도 알빠노홍 선임 몰랏던거같다.
- 앞으로 자긴 그만할것같다. 이걸 가지고 계속해서 회의할수있나? 흘러가는 방향은 위원회 필요없고 확신한다.
- 그래도 잘되길 빈다
- 이 얘기 하기 싫다. 진빠진다.

13. 홍명보 감독이 되는거에 대해서
- 흘러가는 느낌상 내부에서 있었음. 강하게 주장하는 인간들 있엇다
- 공개거절해서 안하는줄...
- 새로운 인물이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코파 유로가 곧 끝나기 때문.
- 울산팬분들 어떻게 할거냐? ;
- 절차에 따라 뽑힌건 절대로 아니다.
- 본인 생각엔 아무것도 설명가능한게 없는 사안.
- 정해성 나갈거면 유럽왜갓고 이임생은 왜 갓나?
- 절차 안에서 이루어진거 아무것도 x
- 누가 되든 절차에 맞고 플랜에 맞고 한국축구 이끌어갈 인물이면되는거다.
- 근데 홍명보는 아무것도 설명못함 ㅋㅋㅋㅋㅋ
- 너무 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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