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잉글랜드의 주장 해리 케인은 스위스와의 8강전을 앞두고 그동안 고생한 사우스게이트에게 승리로 보답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한편 사우스게이트가 부카요 사카를 윙백으로 기용하는 쓰리백 체제로 스위스전을 치를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중이다. 사우스게이트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 100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지만 지난 4경기 동안 보여준 부진한 경기력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가끔은 감독님이 비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중요한 순간에 차이를 만들어내는건 경기장 위에 있는 저희 선수들입니다."

"감독님이 저희에게 정말 많은 걸 주셨다고 생각하며 그는 잉글랜드 역사상 가장 성공한 감독 중 한 명입니다. 결국 저희는 나가서 이에 대해 보답해야만 합니다."

"100번째 경기? 감독님 입장에서 엄청난 성취입니다. 그가 원하는건 승리일테니 저희가 승리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건 아마 그가 저희에게 요구할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3605639/Harry-Kane-urges-England-step-Gareth-Southgate-Euro-2024-quarter-final-against-Switzerland-Three-Lions-manager-set-gamble-100th-game-charg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