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미국의 최전성기라고 불릴만한 시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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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45회 작성일 24-06-04 10:48본문
오늘은 미국인들이 향수를 가지고 있는 1990년대에 대해 알아보도록한다
미국인들은 왜 그렇게 1990년대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을까?
여러가지 부분을 나눠서 생각해보자
1.경제
미국의 1990년대 평균경제성장률은 4%를 넘을정도로 경제성장률이 높았다
(이때의 미국의 1인당gdp는 35000불정도로 한국과 비슷한수준이었다)
지금의 미국도 경제성장률이 높고 호황기를 겪고는 있지만 2%대정도이다(이것도 미국정도의 규모에서는 놀라운성장이다)
하지만 미국의 90년대의 경제가 놀라운 이유는 단순히 gdp성장률이 높은것뿐만이 아니다
it붐으로 인해서 미국의 설비투자 증가율이 12%이상을 보이는등
이는 2010년대의 중국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수준이다
이때의 미국경제는 경제성장률 매우 높지만 물가는 90년대 후반으로 갈수록 안정되가는
물가는 안정되고 경제는 호황인 경제에서는 제일 좋은상황이라는 이른바 골디락스가 찾아왔다
이때 그래서 미국에는 새로운 경제이론이 등장했다
신경제 이론은 전통적으로 호황과 불황을 반복한다는 전통적인 경기순환을 부정하고
디지털혁명과 생산성향상으로 불황을 일어나지 않으며 앞으로는 영원한 경제호황만 있을것이라는 이론이다
지금보면 말도안되는 이론은
90년대의 미국경제의 말도안되는 호황으로 인해 인기를 얻게된 이론이었다
물론 이이론은 2001년의 it버블,2008년의 금융위기로 지금은 사그러진 이론이다
어찌되었던 이러한 이론까지 등장시킨걸로 90년대의 미국경제는 어떠한지 알수있을것이다
다음으로 가보자
2.정치,군사(패권)
1990년대 미국은 단순히 경제만좋은것이 아니었다
경제가 좋은것은 광란의 1920년대나 2차세계대전 전후의 1950년대에도 미국경제는 좋았다
하지만
또다른 초강대국 소련이 있었다
하지만 1990년대 미국은 경쟁자인 소련의 몰락으로 세계유일의 초강대국으로 남게되었다
그와 동시에
군사적인 동맹이었지만 경제적으로는 강력한 경쟁자였던 일본을 1985년 플라자호텔로 불러내
강제적으로 환율을 인상시키는 플라자합의를 했다
이로부터 몇년후 일본은 잃어버린 30년의 길을 걷게된다...
여기서 미국은 끝나지 않는다
미국은 1970년대의 베트남전에서의 패배이후의 후유증이 심각했고 미군은 이에 여운이 강하게 남아있었다
이후의 다른나라들은 미국을 별거아니라는듯이 생각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1990년에 일어난 걸프전은 베트남전에서의 미국의 아픔을 깔끔하게 씻어버렸다
고전할것이라는 향간의 예상과는 달리 지상군작전 100시간만의 이라크의 사실상 항복을 받아낼수있었다
이때의 전쟁으로 미군에 대한 인식이 강하게 남아있었다
정리해보자면 1990년대의 미국은
소련과의 냉전승리.강력한 경제적경쟁자였던 일본의 몰락,베트남전에서의 아픔을 깨끗하게 씻어낸 걸프전으로
정리해볼수있겠다
3.문화
1990년대의 미국은 문화도 최전성기로 불릴만한 수준이었다
아직도 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케빈이 보인다
이때의 할리우드는 꽃을 피울때로 타이타닉,나홀로집에,터미네이터2등 아직도
미국의 할리우드계를 장식할만한 영화가 나왔다
할리우드의 황금기였다
이에이어서 90년대의 미국의 음악의 황제 마이클잭슨이 있었고
세기말의 미국문화는 정치사회적으로 단일패권국이된 미국의 위상을 여실히 보여주듯
역동적인 미국사회를 보여주었다
이렇게 경제,정치,문화 3가지로 나누어서 한번 미국인들이 왜 90년대의 향수를 가지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이 가고싶은 시기는 언제인가요?
이글을 읽어보고 한번 생각해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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