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파리와 나폴리는 이번 여름 협상을 끝내지 않았다. 비록 선수와의 합의에도 불구하고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027년까지 계약)의 영입 논의는 진전되지 않고 있지만, PSG는 앞으로 며칠 내에 빅터 오시멘(2026년까지 계약) 영입을 다시 추진할 예정이다.

흐비차와 달리, 오시멘은 이번 여름에 이적 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아무 가격에나 팔지는 않을 것이다. 나폴리는 최근 몇 주 동안 영국 팀들의 제안을 기다렸지만 결국 제안이 오지 않았다. 파리는 €130m로 평가되는 과도한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하기를 원치 않으며, 협상을 통해 가격을 낮추기를 희망하고 있다.

며칠 전, 기자회견에서 나폴리의 새 감독인 안토니오 콘테는 오시멘의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빅터와 이야기를 나눴고, 아무런 변화가 없다. 그는 높은 수준의 선수다. 오늘날 그는 나폴리 선수이기 때문에 열심히 해야 한다. 비록 그의 이적에 대한 합의가 있더라도 이 이야기의 결말은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클럽은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주로 선수 판매를 원하고 있다. 판매가 콜로 무아니 또는 하무스와 관련될 수 있을까? 두 선수 모두 이번 여름에 PSG를 떠나고 싶어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지시를 받은 적도 없다. 그러나, 구단의 사적 대화에서는 시장의 상황을 항상 주시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두 공격수와 함께 계속하고자 하는 공동의 의지가 존재하지만, 여전히 시장의 제안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