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아스] 아르헨티나 정부, 디 마리아에게 경고: “자유를 잃고 싶다면”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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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06-2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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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아스] 아르헨티나 정부, 디 마리아에게 경고: “자유를 잃고 싶다면”

아르헨티나 정부는 앙헬 디 마리아에게 그의 미래 결정을 둘러싸고 경고를 전했다. 디 마리아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꿈을 발표한 이후 여러 사건이 발생하면서 로사리오 센트랄과 계약을 맺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 오히려 그 반대 상황이다. 위협, 총격 사건, 집 문 앞에 남겨진 쪽지 등 여러 문제들이 발생해 국가 정치의 최상층부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아르헨티나에서는 더 많은 안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산타 페 주의 주지사인 막시밀리아노 풀라로가 이 문제를 다루었다. 앙헬 디 마리아의 로사리오 센트랄 복귀와 관련해 당국은 디 마리아와 그의 가족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접촉하지 않았다고 명확히 했다. 놀랍게도 풀라로는 디 마리아가 돌아오기로 결정한다면, 자유를 잃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디 마리아를 위협한 모든 사람들은 즉시 체포되었습니다”라고 풀라로는 시작했다. “보호 조건은 완전히 다릅니다. 만약 그가 국가가 제공하는 안전 보장 방법을, 즉 몇 가지 자유의 상실을 받아들일 의향이 있다면, 우리는 즉시 그것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확언했다.

디 마리아 사건은 아르헨티나 정치의 최상층부에까지 도달했다. 하비에르 밀레이는 “국가는 디 마리아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몇 달 전, 보안부 장관인 파트리시아 불리치는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나는 디 마리아의 아버지와 두세 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두려워하고 있었고, 그들을 이해합니다. 사람들은 가장 유명한 사람들을 선택하여 큰 소동을 일으킵니다. 나는 이것을 마약 테러라고 부릅니다. 이것은 개인적이고 가족적인 결정입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벤피카에서 뛰고 있는 디 마리아는 (계약은 6월 30일에 만료) 아르헨티나와 함께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 중이다. 그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으며,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을 위해 좋은 경기를 치르는 데만 집중하고 있다. “그들이 훈련하고 경기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기쁨입니다. 그들이 얼마나 헌신하는지 보는 것도 그렇습니다. 나는 메시와 디 마리아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떠날 때를 생각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 그들을 즐기자”고 알비셀레스테 감독은 말했다.

36세인 디 마리아는 다음 시즌 어디에서 뛸지 결정해야 한다. 벤피카와의 재계약 가능성은 열려 있다. 또 다른 옵션은 메시와 함께 뛸 수 있는 인터 마이애미이다. 중동에서도 많은 제안이 있다. 현재로서는 로사리오 센트랄 유니폼을 입고 싶다는 그의 바람은 가장 멀어 보인다.

추가 설명: 지난 3월 디 마리아의 가족들이 괴한들에게 습격을 당함. 괴한들은 '디 마리아의 복귀를 막아라. 그렇지 않으면, 가족들의 신변을 장담할 수 없다. 주지사도 막지 못할 것.'이라고 위협함. 이후 차량을 보내주며 하늘을 향해 위협사격. 라이벌 팬들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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