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뛰고 있는 하피냐와 로날드 아라우호는 코파 아메리카 8강에서 각 국가의 대표로 만나 약간의 갈등을 빚었다.

약 17분 경, 브라질의 공격수인 엔드릭은 아라우호와 충돌한 뒤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아라우호의 이런 행위는 양팀의 실랑이가 벌어지게 했고, 어딘가에서 달려온 하피냐는 아라우호를 밀어 넘어뜨리며 응수했다.

당시 상황에서 하피냐는 바르샤 동료에 대한 애정보다는 국가대표팀 동료의 안위를 더 우선시한 듯 보인다.

이런 갈등이 있었지만 양측 선수들 모두 경고는 받지 않았다. 하지만 아라우호는 이후 30분경에 근육 부상을 입고는 경기장을 빠져나가야만 했다.

이후 아라우호는 벤치에서 우루과이가 승부차기 끝에 4강진출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https://tribuna.com/en/news/fcbarcelona-2024-07-07-raphinha-shoves-down-araujo-to-defend-real-madrid-man-endric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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