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설영우와 울산이 함께 그린 만화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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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6-27 00:59본문
울산에서 나고자라
울산 유스팀에 들어온 이친구는
깜짝데뷔했으나 
그해 신인으로 17경기를 뛰었고
그 다음해에는 국가대표 홍철을 밀어내고
함께 눈물도 흘리며
울산이 너무 하고싶었던
다음해에는 아시안게임에 나가서 금메달
그리고 오지않을꺼 같은 국가대표팀에서도
지금은 핵심선수로 활약합니다
이렇게 자란 그는 이적하는 해에
이제 새도전을 하러 떠납니다
역대급 황금세대라고 불렸지만
친구들이 모든 대표팀에 갈 때
이친구는 크게 주목받던 친구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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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프로로 바로가지 않고
울산에 있는 대학교에 갔지만
3학년이 되어도 콜은 오지않았고
3학년이 지나서 울산으로 입단하게 됩니다
깜짝데뷔했으나
설영우가 누군데? 라고
아무도 그의 존재를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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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형들이랑 5경기만 뛰고싶다는 그는
그해 신인으로 17경기를 뛰었고
팀을 8년만에
두번째 아챔우승을 기여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 다음해에는 국가대표 홍철을 밀어내고
주전자리를 차지했으며
예상에 없는 올림픽에 나가서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을 받았고
함께 눈물도 흘리며
울산이 너무 하고싶었던
마지막 숙제
리그 우승을 17년만에 안겨다준
핵심 주전멤버로 활약을 했고
다음해에는 아시안게임에 나가서 금메달
그리고 오지않을꺼 같은 국가대표팀에서도
부상선수로 대체발탁으로 들어가서
지금은 핵심선수로 활약합니다
이렇게 자란 그는 이적하는 해에
전세계에 이름만 들으면 아는 클럽들과 대결하는
클럽월드컵으로
보내는 골을 넣고
이제 새도전을 하러 떠납니다
영우야 고마웠고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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