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6.25 전쟁 당시 한국에 온 어느 프랑스군 장성이 겪은 특이한 이야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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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06-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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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6.25 전쟁 당시 한국에 온 어느 프랑스군 장성이 겪은 특이한 이야기

한국전쟁 당시 UN군 프랑스군 부대 총사령관인 라울 마그랭-베르느레 중장


2차대전 당시 사용한 랄프 몽클라르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하며, 한국전쟁 때 프랑스가 2차대전 끝난 지 얼마 안 되어서 1개 대대 밖에 못 보낸다고 하니까 대대장 역할 맡겠다고 스스로 계급을 중령으로 강등 시키고 파병간 걸로도 유명하다


한국에 도착한 직후 다른 UN군 지휘관들이 그랬듯이 베르느레 중장도 국군으로부터 한국인 당번병을 배속 받았는데


문제는 이 당번병이 프랑스어는 커녕 영어도 전혀 못 하는 상황이어서 의사소통이 불가능했다는 것


근데 무슨 우연의 일치인지 이 당번병이 신학대 출신 신학생이었고 베르느레 중장은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지라 둘 다 라틴어를 알고 있어서


전쟁 끝나는 날 까지 이 둘은 라틴어로 대화하면서 지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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