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디애슬레틱] 주드 벨링엄, 잉글랜드 주장단 임명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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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6-1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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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1200.jpeg [디애슬레틱] 주드 벨링엄, 잉글랜드 주장단 임명

가레스 사우스게이트가 잉글랜드 대표팀의 새로운 리더십 그룹을 구성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 맨체스터 시티의 카일 워커, 레알 마드리드의 주드 벨링엄, 아스날의 데클란 라이스가 대표팀의 4명의 리더로 임명됐다.

사우스게이트는 대표팀 전체에서 모든 선수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했기 때문에 벨링엄과 라이스를 리더십 그룹에 추가했고, 대표팀의 26명의 선수 중 12명이 아직 메이저 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없는 상황이다.

사우스게이트는 이렇게 말했다.

“젊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나는 그들의 목소리도 잘 듣고 싶다.”

“나는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아무것도 놓치고 싶지 않으며 선수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는 것이 항상 중요하다. 그들은 좋은 견해와 좋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들과 이야기하지 않고 내릴 결정도 있을 것이다.”

케인과 워커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가장 경험이 많은 두 선수로, 케인 91경기, 워커 83경기, 라이스 51경기, 벨링엄은 29경기에 출전했다.

사우스게이트는 젊은 선수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꾸준히 리더십 그룹에 기대어 팀 분위기를 파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는 네 명의 소년들의 의견을 원하지만, 그들은 팀 내 다양한 연령대에 속해 있기 때문에 팀 내 여러 분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팀에는 26명의 선수가 있는데, 매일 모든 사람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 선수들과 마음을 트고 대화를 나누고 싶다. 어린 선수들은 보통 감독에게 다가가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을 조금 더 꺼려한다. 따라서 그라운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체크해보고 싶을 때가 있다.”

“나는 이 선수들이 리더라고 생각한다. 팀에 더 젊은 역동성이 생겼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 책임감을 갖기 시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고참 선수들만 리더가 되어서는 안되며, 많은 어린 선수들이 많은 경기수와 빅매치에서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리더십 그룹에 더 많은 선수를 임명할 수도 있었지만 4명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정기적으로 만나 모든 것에 대해 피드백을 주고받을 것이다.”

일요일 세르비아와의 경기 이후 잉글랜드는 덴마크와 경기를 치르고 슬로베니아와의 경기를 끝으로 C조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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