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도 있는것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문제중 하나

평등

흔히 금수저 흙수저 논쟁으로

이런 짤 동반하면서 소비되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이런 글의 골자는

"태어났을 때부터 이렇게 차이 나는게 맞냐?, 이건 고쳐야지" 일거고

대부분의 펨붕이들도 "맞지 고쳐야지" 할거다

우리나라는 그런 여론이 강하니까 국가장학금 같은 제도가 정치권에서 도입된거고

근데 우리나라 여론이 간과하고 있는 점은 선천적인 요소에 의한 차이를 국가가 어떻게든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임

가장 대표적으로 지능이 있는데

남자가 의치대를 비롯해서 이과계열 상위대학에 훨씬 많이 들어가는 케이스를 볼 수 있음

분명히 밝히는데 남녀 평균 지능은 차이 없음

근데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냐면 평균 지능은 동일하지만 남자가 분포가 더 퍼져있음

쉽게 말하면 평균은 남녀가 똑같은데 남자가 똑똑한 사람도 멍청한 사람도 더 많다는거임

이건 비단 우리나라 만이 아닌 전세계적인 현상이고

우리나라는 이걸 수능 1등급 성별분포와 0-4살 지적, 발달 장애아 통계로 간접적으로 알 수 있음

IQ 140 이상인 예비 교수 집단에서도 남자가 많지만

IQ 60 이하인 지적장애 집단에서도 남자가 높다는거임

어떤 성별이 우월하다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타고 난거임

근데 이걸 정책적으로 평등하게 적용하려고 한다?

진짜 평등하게 하려면 여자 교수 늘리면서 평범한 여자들 머리깨서 지적장애인 만들어야함

지적장애인은 훨씬 적지만 고지능을 요구하는 직장은 똑같이 가져야한다?

그거 자체가 모순임

인위적으로 타고난걸 바꾸려고 하니 당연히 부작용이 생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