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첼시가 릴의 공격수 조나단 데이비드 대표와 올여름 이적 가능성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24세의 캐나다 국가대표인 데이비드는 첼시가 다음 시즌을 앞두고 공격력을 강화하기 위해 고려하고 있는 여러 옵션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의 계약 기간이 12개월 남았고 최근 릴의 올리비에 레탕 회장이 공개적으로 이적을 지지한 점을 고려할 때, 이 공격수는 합리적인 가격에 이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첼시는 아직 프랑스 측에 접근하지 않았지만 블루코 컨소시엄을 통해 같은 리그1 팀인 스트라스부르도 소유하고 있어 레탕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는 4년 전 벨기에의 헨트에서 클럽 레코드로 릴에 입단했습니다.

그는 단 183경기에서 84골(경기당 0.46골)을 기록하며 릴의 역대 득점 순위 3위이자 21세기 최고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4시즌 동안 단 3경기만 결장하며 꾸준히 활약한 데이비드는 릴의 리그앙 우승과 2021년 트로피 데 샴피오네 우승의 핵심 멤버이기도 했습니다.

2023-24시즌에는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하여 파리 생제르맹, 마르세유, 리옹 등을 상대로 19골을 넣으며 릴의 리그 4위와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제시 마쉬 감독 체제에서 새로운 시대를 여는 캐나다의 스타 플레이어 중 한 명인 데이비드는 A조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와의 대회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데이비드는 2018년 9월 데뷔한 이래 국가대표에서 48경기 26골을 넣었습니다.

캐나다의 예정된 경기

vs페루, 6월 25일 화요일 오후 6시(동부 표준시) (캔자스시티, 캔자스주 어린이 머시 파크)

vs칠레, 6월 29일 토요일 오후 8시(동부 표준시) (인터 & 코 스타디움, 올랜도, 플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