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출처 :

7.7 촬영본, 가급적 드라이하게 요약하려했고, 덜어낼건 덜어내려 노력했으며, 영상 흐름대로 요약했음

들어가기 전

녹화중 홍명보 내정 소식을 들은 박주호 : 진짜로?

-전강위와 논의된 바 없고, 본인도 전혀 몰랐다고 한다

박주호가 밝힌 축협 5개월간의 일

0. 전력강화위 합류 배경

-정해성이 연락해서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등등의 말로 설득해서 합류 결정

1. 르나르 계약 불발 이유

-한국 축구에 관심 있고 아시안컵도 봤다고 하는데, 막상 얘기해보니 한국 축구의 단점에 대해서 얘기도 거의 없고, 말로만 관심있는 느낌이었다

-픽스된 일정이 있었는데 이틀전 사실상 변경하기 어려운 일정일때 일정 변경 요구

2. 박주호 추천 후보군

-아모림, 제시 마치, 세아브라

(제시 마치 추천했을때 떨떠름하거나 누군지 모르는 사람도 있었다)

-제시 마치 3월 접촉했고 분위기도 좋아서, 될줄알았는데 엎어졌다

---------------홍명보 내정 소식 접함---------------

3-4 : 1차 임시 감독 선정 시기

3. 임시 감독 체제

-"투표로 뽑았다"

-영상에서 언급된 후보 : 황선홍 박항서 김도훈

-박주호 개인은 박항서 김도훈이 동남아 이해도가 높아서 둘 중 될 줄 알았고, 황선홍은 올림픽 대표팀 집중해야될 시기라서 리스크 있다고 생각했는데 황선홍이 됨

4. 회의 내용 유출

-그렇게나 회의 내용 유출하지 말자 얘기를 했으나, 회의를 하는 중간에도 내용이 유출되곤했다

5. 새로운 감독 후보군

-새로운 감독 후보군 12명 중 박주호 눈에 괜찮아보이거나 가능성 있어보이는 사람이 없었다.

-김도훈, 홍명보 등 안한다고 말한 사람들도 포함되어있었음.

-카사스 : 빼오면 같은 AFC 내에서 감독 빼오는 그림인데 괜히 피곤해지거나 껄끄러워지는게 아닌가 걱정했었다

-니코 코바치 : 컨택했고 1주일 고민한다했는데 유럽에 남겠다 말했다

-테르지치 : (챔결 후 시점) 물어봤는데 쉬고싶다했다

-바그너, 기스돌, 피셔, 졸트 뢰브 추천

-투헬은 가볍게 물어봤는데 쉰다했다

6. 정해성 사퇴

-또 투표하자했다.

-회의를 하면서 각자 어떤 감독이 왜 좋고 나쁜지 얘기하며 기록으로 남겨야한다 했는데 안됐다

-정해성 왜 나갔는지 자세히 들은것 없음 그냥 전해들었다

-국내 감독을 원하면 제대로 다시 시작하도록 하자했는데 재시작 프로세스 가동 안됨

-제시 마치 제외하곤 제대로 협상 들어간 사람 없었다

7. 일부 위원들의 사리사욕

-일부 위원은 '연령별, 타국 국대 감독 빈자리 자기가 들어가겠다' 뒤에서 말하던 사람들도 있었다

*사담들

-후보에 대한 이유를 설명해도 '너가 지도자를 안해봐서' 이런 얘기 들었다고 함

-박주호 본인은 여러 감독을 겪어봐서 훈련 보면 알만큼 알거라 생각하고있었는데 위 발언처럼 무시당하기도 함

-좋은 감독들은 다 팀을 맡고 있고, 의사도 안물어봤는데 '전강위에서 확답을 지을때까지 기다려야한다'라는 얘기가 많았다.

-즉 전강위에서 후보를 확정내기 전까지는 의중을 물어본다거나 하는 감독 접촉 등은 안하는 프로세스였다는 듯

-국내 감독을 강력히 반대했다 알려진 A위원은 박주호 ㅋㅋㅋ

-외국 감독은 단점 나열하며 까내렸는데, 국내 감독은 그런 비판 없이 '좋다'의 연발이던 위원들도 있었다

-5개월이 너무 아쉽고 안타깝고 허무하다

-이런식으로 흘러갈거면 전강위가 필요 없다는 의견을 피력했으나 바뀐건 없었다

-홍명보 얘기는 계속 나오는 등 홍명보쪽으로 흘러가는 느낌은 있었다

-현재의 상황이 정상적인 절차는 절대 아니다, 전강위 내부에 있는 본인도 아는게 전혀 없고, 전강위 해명이 제대로 가능할 것 같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