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마르카-호펠디] 케파, 사우디 러브콜에도 레알 소식 기다리는 중...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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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07-0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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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42149498652.webp.ren.jpg [마르카-호펠디] 케파, 사우디 러브콜에도 레알 소식 기다리는 중...
By. 호세 펠릭스 디아즈


레알은 이미 24/25 주전으로 뛸 골키퍼의 이름을 알고 있다. 그의 이름은 티보 쿠르투아다.


쿠르투아에겐 2+1년의 계약이 남아있고, 그에 반해 루닌은 레알의 재계약 제의에 아직까지 답변하지 않고 있다. 한편, 이미 레알을 떠났고, 다른 클럽에서 오퍼를 받고 있지만,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선수가 있으니 그는 바로 케파 아리사발라가다.


첼시와 1년 계약만이 남아있는 케파는 이미 알-이티하드로부터 상당한 액수의 오퍼를 받은 상태이며, 이는 거절하기 어려운 액수의 것이다. 케파는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사우디에서 온 오퍼들은 보통 유통기한이 있다...


벤제마가 속해있기도 한 알-이티하드는 2023 우승팀인 알-힐랄과 맞서 싸울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스쿼드를 구축하고자 한다.


케파는 현 상황과 여러 오퍼들을 탐색하고 있고, 알-이티하드에서 온 오퍼가 자신의 '삶을 바꿀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도 이해하고 있다.


이티하드에게 있어 골키퍼 자리는 가장 우선순위 중 하나이며, 그 중에서도 케파는 영입 후보 리스트의 상단에 위치한 선수다.


케파는 이미 레알을 떠나 첼시로 복귀했지만, 그는 무엇을 기다리는 걸까? 레알엔 루닌의 미래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으며, 구단은 그의 꾸준함에 의문을 품고 있다. 이는 레알이 이적시장에 눈독을 들이게 만들 수 있으며, 이미 한번 써봤던 케파가 하나의 옵션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케파는 며칠 뒤 원소속팀인 첼시에 다시 모습을 드러낼 것이지만, 첼시는 그의 이적을 기꺼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 여러 구단들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이 첼시의 기본 스탠스지만, 그렇다고 해서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다.


케파는 레알로의 복귀를 소망하지만, 현재로서 이것은 매우 거리가 먼 옵션이다. 하지만 만약 케파가 다시 레알로 정말 돌아간다면, 안첼로티는 매우 행복할 것이다.


https://www.marca.com/futbol/eurocopa/2024/07/07/66897152ca47411d538b458b.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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