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ge] '득점자도 어리둥절' 브라질에서 목격된 신개념 헤딩골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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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10,457,126회 작성일 24-07-02 20:40본문
파우메이라스와 코린치안스의 더비전에서 첫 골은 주심의 판정에 따르면 파우메이라스의 미드필더 파비뉴에게 의해 나왔다. 전반 11분 터진 이 득점 장면은 쉽게 볼 수 없는 것이었다.
골문 앞에서 하파엘 베이가가 프리킥을 찼고, 파비뉴는 공에 맞지 않기 위해 몸을 숙였다. 하지만 공은 오히려 몸을 숙이고 있어 당시 상황을 전혀 볼 수 없었던 파비뉴의 머리에 맞고 골문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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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뉴 (파우메이라스 미드필더, 前 리버풀 파비뉴 아님)
"베이가가 킥을 찰 때, 난 공에 맞지 않으려고 몸을 숙였다. 근데 공은 결국 나를 맞고 골문으로 들어갔고, 난 득점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우린 정말 행복했다. 우릴 응원해주는 팬들이 가득찬 경기장에서 더비전을 뛰는 것은 우리 모두의 꿈이다."
"내 첫 더비를 선발로 뛸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유스 시절부터 꿈꿔왔던 일이었다."
천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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