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스니] 조성환 감독, 눈물의 마지막 기자회견 [6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4-07-06 00:22본문
본인에게 인천유나이티드라는 팀은 어떤 존재인지?
제가 30년 넘게…아이, 자꾸 건드시네. (한참 동안 눈물을 흘리며) 죄송합니다. 2020년 이후 너무 힘들었던 시간이었다. 그래서 더욱 애정이 남다른 곳이다. 벌써 4년이 지났나 싶지만 정말 긴 시간이었다. 너무나도 소중한 팀이다.
좋은 분들과 함께했기에 제가 더 아쉬움이 커서 이런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같다. 그런 모습이 없었다면 시원하게 집어던지고 갈 텐데 이곳에서 정말 정도 많이 들고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다. 그래서 더 힘든 것 같다.
출처 : 스포츠니어스(http://www.sports-g.com)
눈물 흘리는 모습에서 인천을 사랑하는게 느껴진다ㅜ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