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성적 부진에 벌써 4명 떠났다… K리그에 부는 감독 칼바람[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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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4-05-2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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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16285757146_1716449337_0020130033_20240523170002650.jpg 성적 부진에 벌써 4명 떠났다… K리그에 부는 감독 칼바람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05/0001698276

4개 구단 모두 시즌 개막 후 초반부터 순위표 밑바닥을 한 번 이상 겪은 팀들이다. 성남은 감독 경질을 결정할 당시 1무 2패로 출발이 늦었다. 2022시즌 2부리그로 강등된 후 지난 시즌에도 9위에 그쳐 흐름을 끊어낼 필요가 있었다. 그 자리를 최철우 수석코치에게 맡긴 성남은 아직 감독 대행 체제로 시즌을 치르고 있다.

전북의 페트레스쿠 감독 역시 올 시즌 개막 후 1승도 올리지 못한 채 일찌감치 짐을 쌌다. 국가대표 출신 김진수, 김태환, 송민규, 박진섭, 문선민 등 K리그 무대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모아놓고도 아쉬운 전술로 지난달 ‘꼴찌’까지 추락했던 게 결정타가 됐다. 한 달 넘게 정식 사령탑 공백 상태에 있던 전북은 여전히 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대구와 대전은 고심 끝에 3년 이상 함께한 ‘터줏대감’들의 사임 의사를 받아들였다. 대구에서 3시즌 동안 꾸준히 순위 상승을 이끌었던 최원권 감독은 올 시즌 유독 부침이 많았다. 개막 2경기를 내리 불안하게 출발한 최 감독은 팬들의 거센 비판 여론 속에 결국 스스로 물러났다. 대전 역시 이민성 감독과 3년 5개월간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최근 4경기 무승으로 최하위 강등권까지 몰리자 구단으로서도 결단이 필요했다.

지휘봉을 간신히 부여잡고 있는 경우도 있다. 지난해 강등된 K리그2 수원이 대표적이다. 여러 비판 속에 염기훈 감독 체제로 출발한 삼성은 ‘무패 승격’을 공언했지만, 최근 4연패로 K리그2 5위로 처져 있다. 염 감독 선임을 반대하며 승격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요구해왔던 수원 팬들은 연일 ‘감독 사퇴’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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