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북에 있는 스시성북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인데 귀엽네요
스타터는 고노와타를 넣은 차완무시
순서에 나오는 음식 명칭은 셰프님이 말해주시는 대로 적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어, 일어 혼용되는데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로 답변할게요.
자연산 쥐치
알 밴 샤코, 코끼리 조개, 문어
샤코 좋았습니다.
아나고 치어
면처럼 먹기 좋습니다.
단맛 좋았어요.
단새우
맛있는데 오징어랑 순서 따로 냈으면 더 좋았을듯
튀김은 역시 따뜻할 때 먹어야 b
와사비 조금 받아서 소금이랑 같이 먹었습니다.
아까미
금태밥
소분해서 나오는데 그냥 덩어리채로 줬으면 함
정어리
크 맛도 좋은데 비주얼이 진짜 좋았습니다.
사진 좀 아쉬운데 베스트
3일 숙성한 전어
간장에 절인 고등어
도로 아부리
밥 온도 높은 쪽으로 줘서 임팩트 주는 한 피스
우니랑 이꾸라 같이 나왔는데
우니 맛 좋았습니다.
우니만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듯
피조개
크기도 크고 맛도 좋았던
숙성한 전갱이
식감이 확실히 달라서 신기했습니다.
베스트였던 정어리 하나 더
또 먹고 싶네요. 이건
부드러운 스타일입니다.
면 나오고
히모큐리, 네기도로 마끼
전어 생각나서
앵콜로 하나 더 먹고
푸딩스타일
모나카까지 먹으면 끝
친근하신 정셰프님
런치 15 설명 잘 해주시고 맛있게 먹은 거 더 챙겨주려고 하셔서 만족스럽게 나온 곳입니다. 다양한 구성도 좋은 편이고, 정어리는 또 먹고싶네요
추천 많이 눌러주세요. 다음 리뷰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