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노스포) 용산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 시사회 후기[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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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10,438,183회 작성일 24-05-21 02:13본문
400석 가량 규모인 용산 4관에서 퓨리오사 시사회 보고왔숩다
오늘 시사회를 위해 어제 분노의 도로 복습까지 완료하고
봤는데 프리퀄의 정석을 잘 보여준거 같습니다.
필수까지는 아니지만 1편을 보고가면 훨 나을거 같습니다.
영화 내에 대해서 살펴보자면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퓨리오사 자체의 캐릭터에 대해 다루나 우리가 매드맥스에
기대하는 요소인 화려한 라이딩은 여전했습니다.
오히려 어떤 부분들은 분노의 도로보다 더 좋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라고 안야 테일러 조이 연기 상당히 잘합니다..
저는 퀸스램빗 듄2로만 접했던 배우인데 안야에 대한 연기력은 이 작품으로 충분히 증명 가능하다 느껴질 정도고요
햄식이 형(한국 좀 와라)도 기존과는 다소 다른 빌런 연기를
잘 보여줬고요. 토르의 향기는 잘 안나게 느껴졌고요
그리고 무조건 극장에서 보면 배가 되는 영화입니다
자동차들과 사운드가 정말 짜릿합니다.
아무튼 개씹 강추 돈 전혀 안아까운 영화입니다.
또 볼 의향도 있어요. 같이 간 지인도 미쳤다고 했네요
최대한 스포 없이 적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는 별점을 준다면 5점 만점에 4점 줄 거 같아여
(분노의 도로는 저는 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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