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현재 KBL을 강타하는 이대성 논란에 대해[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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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10,456,896회 작성일 24-05-21 15:38본문
선3줄요약
1.이대성은 30대 나이에 다시 해외리그 도전하겠다 선언하고 오래 머물겠다고 선언
2.대구가스공사는 대승적 차원에서 이대성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함. 돈과 계약 묶이는것까지 다 포기
3.근데 1년만에 KBL 복귀. 이대성 여론 Bad
현재 이대성이 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지 알아보자
(*KBL 공식 사이트에 이대성 선수 스탯이 사라져서 타사이트 통해 올립니다.)
커리어를 잠시 요약을 하자면
울산에 데뷔하여 4년 보내다 NBA의 꿈을 안고 G리그에 도전
그러다 적응을 못하고 다시 KBL 리턴
그리고 울사->전주->고양->대구 가스공사로 커리어를 이어 갔다
이대성은 다시한번 해외리그 도전을 택했고 행선지는 일본리그가 되었죠
작년 이대성의 인터뷰 첨부
*혈압 상승 주의
뭐 30대에 다시 해외 무대 도전이란게 쉬운게 아니고
KBO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양현종과 황재균처럼 MLB도전하겠다고 갔다 현실 부딪히고
돌아올수있을지 언정 이대성이 해외리그 도전엔 비난도 사실 없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 질문에 "1년 안에 KBL에 컴백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분명 본인 입으로
최대한 오래 머물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뜬금없이 이대성이 KBL FA시장에 문을 두드렸다는 소식에 전해졌습니다
아니 작년에 가스공사에서 해외리그 허락에 돈까지 포기했는데 갑자기?
물론 이대성이 차후에 기자회견을 통해 왜 리턴하겠는지 자기 입으로 밝히겠지만
대구가승공사로선 억울한 입장이 되버렸습니다
만약 이대성이 국내에서 FA로 다른팀으로 이적을 했다면
보상 선수 1명과 2022~2023시즌 이대성 보수의 50%(2억7500만원)
or
그의 보수 200%(11억원)을 받을수 있었는데
이게 올해 적용이 안됩니다.
만약에 쩌리 선수가 저랬다면 그냥 그럴려니 하고 말아겠지만
나름 평득 생각해보면 가치가 높은 선수가 30대 해외리그 도전 하겠다고 해서
구단이 대승적차원에서 화이팅까지 하고 보내준 마당에
바로 돌아오자마자 간곳이 삼성 썬더스
계약기간은 3년에 6억
아무튼 대구가스공사 팬들도 개빡친 상태고 KBL의 전반적인 팬들도 저게 맞냐면서
이대성에 대한 비판이 상당히 극에 달한 시점입니다.
뭐 끝은 "농구로 보답하겠습니다"겠지만...
추가로 국농 이대성에 개빡친 한 유저의 글도 첨부 드리면서
이만....
*추가 : FA때 안묶이기위해 연봉을 일부러 낮춘 사례가 존재했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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