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러시아 본토 공격을 허용하는 나토 국가들. 미국은 부분적 허용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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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4-05-31 10:38본문
어제 소개했던 나토 국가들의 러시아 본토 공격 허용 이슈
└https://www.fmkorea.com/7086788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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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은 지도를 손에 들고 우크라이나는 포격이 수행되는 러시아의 군사 기지를 공격할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영상.
독일국빈방문하여 숄츠 총리와 회담 후 기자회견 장면임
이미 영국이 먼저 허용하고 그 후 프랑스도 러시아 본토 공격에 대해 마크롱이 승낙하니.. 며칠새 연달아 나토 국가들이 러시아 본토 공격 승인중
어제까지만 해도 없었는데 핀란드도 추가 확인
핀란드 외무장관 출처로 확인됨.
우크라이나의 가장 큰 지원국인 미국과 독일도 슬슬 공격 허용할듯한 기류가 나타나는중
폴리티코 보도. 총리실에서 국제법의 틀 내에서 독일이 공급한 무기를 러시아 영토 내부 포함한 목표물 공격할 수 있다는 발언이 나옴. 다만 아직 총리실 발언 인용한 언론 보도이고 총리 본인이나 관계부처 장관들의 공식 발표는 아직.
워싱턴포스트 보도. 블링컨은 며칠전 미국 무기로 러시아 본토 공격을 장려하거나 허용하지 않지만 우크라이나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한다는 발언을 하더니..
추가적인 보도내용에서는 우크라이나에 위협이 될 경우 러시아 영토 상공에서 미국이 제공한 무기로 미사일이나 전투기 격추까지는 허용. 아직 지상 공격은 우려를 나타내는중
같은 기사 처음 부분. 며칠전 발생한 우크라이나가 무려 1800km 떨어진 러시아 탄도미사일 레이더 기지 공습.
(아마 드론 역사상 가장 먼 장거리 공습일꺼임. 드론이 1800km나 날라가서 공습하다니.. 드론 무섭..)
이번 전쟁과 연관 없는 기지이긴 함. 러시아는 해당 공격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나토가 핵 공격 전 레이더 공격을 한거라며 반발중.
우크라이나가 이런 핵과 관련된 시설 공격할까봐 본토 공격을 꺼리는듯한데.. 블링컨을 비롯한 바이든 행정부 관료들과 미 하원에서 초당적 의원 모임들이 러시아 본토 공격 허용하라고 하는중.
러시아가 레드라인으로 정했던 선이 하나 하나씩 계속 넘고 있는데 이번에도 레드라인이 한발짝 물러설까?
전쟁이 점점 격화되는 모양새라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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