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노스포) 거의 지릴뻔 한 용아맥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후기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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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4-05-31 12:40본문
- 러닝타임 2시간반이면 지루한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거의 없음
- 미친듯이 휘몰아치는데 이건 다르다 진짜
- 사실 중간중간 짜친 CG도 있는데 그런건 사실 단점으로 생각도 안됨
- 듄2 볼때 좀 아쉬웠던게 사막의 그 버석버석한 느낌? 뭔가 황량한 가운데 터지는 액션? 그런건데 이 영화로 바로 채워짐
- 얼마전 봤던 스턴트맨도 액션 좋았는데 이거랑 비교하면 큐티뽀짝
- 솔직히 카 체이싱 얼마나 많이 봤냐 이젠 뭘 봐도 노잼아님? 분질시리즈나 그런거 얼마나 뻔해
- 근데 80대 할배 감독님이 말아주는 액션은 여전히 새롭고 cg가 섞였지만 마치 노량진 수조 탈출한 활어들 같음
- 진짜 클립으로 모아두고 간간히 보고싶을 정도임
- 단점이라기 보다 아쉬운점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더 미친 전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 이게 뭔말이냐면 전작이 너무 미쳐서 그 경험을 먼저 한 내 뇌가 이 영화를 내려치기 시도함
- 한마디로 전작 안봤다면 어떤면에선 더 좋을수도...극장에서 이거보고 보면 되니까 개꿀
- MVP : 내년에 80 되시는 감독님. 5편 기다리겔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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