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1. 대학때 자기는 포인트 가드다 여기선 내가 원하는 농구를 할 수 없다면서 브리검영으로 도전

2. 2라운드 드래프트 뽑힌 후 구단에선 4년 계약을 원했지만 3년계약을 주장해서 결국 3년 후 새로운 도전을 이뤄낼 발판을 만듬

그러다 대학시절 불법도박이 걸려 홈경기 있던날 팬들앞에 정장입고 나온 다른 선수들과 다르게

추리닝을 입고 사과하러 나와 자신의 자유로운 영혼을 입증함

3. 상무 전역 후 시즌 직전 갑자기 자기는 미국을 가겠다면서 G리그에 도전했으나 왜인지 반시즌 만에 적응못하고 국내로 리턴

4. FA시즌 팀에 부족했던 포워드라인에 김상규를 오버페이로 영입하자

김상규보다 돈 더줄거 아니면 보수선수 30위 밖 연봉으로 계약하자고 구단에 도전

샐러리캡때문에 김상규보다 더 줄수는 없었고 무보수연봉으로 계약하면 FA시즌에 이적하겠다는 말과 같았지만 결국 쟁취해냄

5. 시즌중 어차피 무보수라 KCC로 트레이 됨

자기는 언제나 모비스였고 구단을 떠날 생각이 없었다며 입텀

6. 다음 FA 시즌 KT와 협상중 도장찍으러 간자리에서 2번이나 말을 바꾸면서 판을 깨고

KT프런트의 인내심에 도전

그 와중에 자기는 두글자 구단으로 간다면서 어그로 시전

결국 고양 오리온으로감... 세글자잖아...

7. 오리온이 데이원으로 바뀌고 대구가스공사로 현금 트레이드 됨

대구에서 맞은 FA시즌 뜬금없이 해외 도전을 하겠다 최소 2년이상 도전하겠다 자기를 풀어 달라함

크블은 FA선수라도 계약제의를 받은 뒤 해외로 나가면 5년간 복귀금지 조항이 있었기 때문에

이대성이 타구단으로 이적했으면 보상금 11억 혹은 보상선수를 받을 수 있었으나

대구가스공사는 타구단에도 계약제의를 하지 말아달라고 하고 대승적으로 풀어줌

8. 호주에 가겠다던 이대성은 갑자기 일본리그로 진로를 바꿔 새로운 농구에 도전함

이때부터 슬슬 낌새가 이상하다 했지만 일본리그도 도전이라면서 팬들이 쉴드를 쳐줌

9. 1년 후 갑자기 삼성복귀썰이 심심찮게 들려오자 다들 썰일 뿐이라며 넘겼으나

FA신청 마지막날 이대성이 크블에 FA신청을 한게 밝혀짐

가스공사는 사전에 연락 받은적이 없고 FA신청일 이후 몇번 통화했다고 함

5/20일 농구 팟캐스트에서 이대성이 가스공사 오퍼를 받았지만 삼성으로 가는 것 같다는 발언

모 농구카페에서 이대성과 친했던 모기자 왈 : 가스공사 오퍼를 받은적도 없고 이대성과 삼성이 그렇게 막되먹은 사람들도 아니다

5/21일 삼성 영입 오피셜!

출처 : 내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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