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토트넘과 맨시티의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 선수들이 축구장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포스테코글루의 팀이 경기에서 패하기를 바라는 수많은 토트넘 팬들이 이를 뒷받침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에 포착된 한 순간은 토트넘 선수들이 이 경기를 이기기 위해 노력했음을 증명했습니다.

로드리고 벤탕쿠르는 경기 내내 경기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쩌면 너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친 탓에 경기 초반 옐로카드를 받고 55분 만에 데얀 쿨루셉스키와 교체되어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토트넘 선수는 자리에 앉았을 때 분노와 좌절감을 모두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