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해외직구 금지’ 3일만에 없던 일로…대통령실 직접 ‘사과’[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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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10,440,716회 작성일 24-05-21 13:50본문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지시했다”
5월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정원 국무2차장이 주재하는 해외직구 대책 관련 브리핑이 진행되고 있다. 김영원 기자forever@hani.co.kr
정부가 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국외 직접구매(직구) 제품 원천 차단 방침을 번복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2024년 5월20일 “정부의 대책 발표로 국민들께 혼란과 불편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통령께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정책의 사전 검토 강화, 당정 협의를 포함한 국민 의견 수렴 강화, 브리핑 등 정책 설명 강화, 그리고 정부의 정책 리스크 관리 시스템 재점검 등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삼아 정부의 정책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국민 여러분께 혼란과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6/0000049866?
졸라 헷갈리네 뭐가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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