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정해성 “외국인 감독 우선 / 마쉬 감독의 경우 연봉보다는 오히려 (한...[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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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10,398,531회 작성일 24-05-2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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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410764


정 위원장은 “마쉬 감독의 경우 연봉보다는 오히려 (한국에) 거주하는 부분이 본인한테 부담이 돼 협상이 잘 이뤄지지 않은 것 같다”면서 “마쉬 외에 협상을 벌여 온 헤수스 카사스 이라크 대표팀 감독과도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FC서울을 이끌었던 세놀 귀네슈 감독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었지만, 협회는 일단 협상 작업을 중단할 계획입니다.


정 위원장은 “귀네슈 감독도 다시 후보군에 들어갈 수는 있지만, 지금은 신중하게 후보군을 넓혀서 다시 살펴보기로 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유럽 주요 축구리그의 시즌이 종료되는 시점인 만큼 소속팀과의 계약이 끝난 감독 중에 새로운 후보가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게 협회의 판단입니다.


원점 재검토 작업에 돌입한 전력강화위원회는 6월 A매치는 임시 감독으로는 과거 K리그1 울산을 이끌었던 김도훈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김도훈 감독도 향후 후보군에 포함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거기까지는 전력강화위원들과 소통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외국인 감독을 우선으로 찾겠다는 기조에도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위원장은 “시즌을 진행 중인 국내 감독이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는 건 해당 구단과 감독 본인 모두에게 부담이 너무 크다”면서 “과거와 같이 협회가 오라고 하면 프로 감독이 대표팀 감독으로 자리를 옮기는 시대는 지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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