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김경문이 한화 감독이 되면 안되는 이유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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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4-05-31 14:10본문
우승 없는 세이콘이라는 말이 많지만 능력은 뒤로 하고
당시 한화와 KBO를 보는 팬들은 올림픽 멤버를 예측할 때 강재민/정은원을 대략 99/60~70퍼로 명단에 포함 시켰다고 자부할 수 있다
리그 1등 사이드 불펜과 골글 페이스 2루수임을 보여준다
(실제로 리그 탑급 불펜과 골글 2루수로 시즌 마무리)
(실제로 리그 탑급 불펜과 골글 2루수로 시즌 마무리)
다만 대표팀 명단에 정은원 강재민 모두 포함 x
(+ 최정 발탁 x)
여론이 불 탔고 김경문은 최정에 관해 망언을 한다
"최정이 올해 잘 하고 있으나 내야에서 수비가 견실해야되지 않나" 생각했다
"오른손 타자를 발굴하는 것이 한국야구의 과제라 하며 우타 거포가 부족하다" 라는 말을 한다
최정의 수비를 비판하고 우타 거포가 아니라는 늬앙스의 얘기를 했다
"하늘이 주신 선물" 이라는 말과 함께 대표팀에 포함 시킨다.
7월~올림픽이 다가올 수록 차우찬의 컨디션은 안 좋아 보였고 큰 우려가 있었지만 도쿄로 데려갔다
(도쿄에서 0.1이닝을 투구하고 복귀함)
그렇게 시간이 지나던 와중 좌절했던 정은원/강재민과 한화팬들에게 마지막 기회가 온다
바로 2루수/사이드불펜 박민우 한현희의 국대 반납이라는 기적 같은 소식이 나왔다
당시 KBO팬들은 결국 뽑힐 것 같은 강재민을 축하해줬고
2루수는 안치홍과 정은원으로 의견이 분분했다
하지만 김경문은 2루수 > 좌투 / 사이드 > 우완이라는 미친 운영을 보여주며 대놓고 한화패싱을 보여줬다
롯데팬분들 또한 메달이 유력했기에 신인 좌완의 군면제 가능성에 내심 좋아하면서 한편으론 김진욱이 가는게 맞나 라는 생각을 할 정도였다 (도올 당시 0.2이닝 투구)
이번에도 패싱당한 강재민의 성적은
34경기 2승 2패 8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1.04
30이닝 이상 소화한 불펜 투수 중 평균자책점 1위
당시 리그 최고의 불펜 투수이었다
결국 올림픽에서 투수들의 난조로
조상우 혼자 혹사를 당하는 상황이 나왔고
2루수가 없어 황재균이 2루를 보는 상황까지 펼쳐졌다
결국 대표팀은 4등으로 탈만 많았던 대표팀으로 끝났다
이런 감독을 한화 유니폼을 입게 하는 것은 치가 떨리고 한화의 최악의 운영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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