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단독] “투자자 만난 적 없다”던 민희진, N캐피탈·A파이낸스 어도어...[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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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10,100,271회 작성일 24-05-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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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4-05-17 152753.jpg [단독] “투자자 만난 적 없다”던 민희진, N캐피탈·A파이낸스 어도어 인수 ‘쩐주’로 확보 [시그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41966?sid=001


17일 투자은행(IB)·가요 업계에 따르면 민 대표 측은 N캐피탈과 A파이낸스를 수차례 접촉해 하이브로부터 어도어 경영권을 확보하겠으니 인수금융을 지원해달라고 거듭 피력했다. 이들 업체는 무자본M&A시 자주 이름이 거론되는 곳으로, 하이브가 어도어 지분을 매각할 시 민 대표 측에게FI로서 인수금융을 지원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 대표 측에서FI를 접촉한 건 회계사인 이 모 하이브IR·글로벌 전략 팀장이다. 이 팀장은 올해 초 민 대표에게 ‘엑싯(Exit) 자금 중 0.3%를 지급하겠다’는 약정을 받고 이 같은 계획에 동참했다. 이 팀장은 지난 1월 24일 N캐피탈 관계자를 만나 어도어의 기업공개(IPO) 방안을 논의하고, 다음 달 7일에는 외부 변호사와 어도어 경영자차입매수(MBO) 및IPO방안을 검토하며 활동을 본격화했다. 3~4월에는FI확보를 위해 A파이낸스도 만났다. L 팀장은 투자자들을 만나 “고작 몇 년 간 영업이익 바짝해서 풋옵션 행사하고 마는 것은 민 대표가 희망하는 것이 아니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한다. 이후 그는 민 대표에게 “모 금융그룹이 쩐주로 입후보했다”고 보고했다. 같은 기간 민 대표는 하이브 주요 주주인 두나무와 협력사인 네이버 관계자를 만나 어도어 인수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 측은 민 대표와 추가 논의를 하지 않고 하이브에 이 같은 사실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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