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얼차려 받은 훈련병에게 감정이입이 되는 이유[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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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05-28 08:06본문
군대 가서 좋은 기억? 있다면 있겠지만 힘들다 뺑이친다 좆같았다 라는 기억이 대부분이기 때문임ㅋㅋ
게다가 훈련병 10일차? 이제 막 애들이랑 어디 사는지 몇 살인지 뭐하다 들어왔는지 아는 정도임ㅋㅋ
10일차면 2주차란 얘긴데 1주차엔 배정번호 받고. 빠질 사람(아프거나,정신이상,특수,) 빠져서 번호 뒤바뀌고. 군화도 안 나와서 군복에 실외화만 신고 (나는 3일차까지 군에 들어왔을 당시 사복 입었다. 팬티도 그대로였다) 식당까지 가는 법 이런 거 배우고 2주차부터 제식훈련(걷는 법,) 시작인데 ㅋㅋㅋㅋㅋㅋ
군장 안에 물품이 뭔지도 모를 2주차에 완전군장 후 '중대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달리고 팔굽혀펴기.. 걍 미친놈인거다
다들 나땐 힘들었어 ...지금 폰도 되고.. 와.. 게임도 하고 20년대 군대 꿀 아니냐? 하던 사람들도 기사 제목 보고
"중대장 전역날짜 잡혔나? 미친새낀데?"
행군 할 때도 완전군장 후 천천히 걸어가도 뒤질판인데 두시간 가량 뛰라고 지시? 00년대 초반 사람들도 경악할거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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