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단독]‘직구 금지’했으면 특수부대도 큰일날뻔…야전용 물품 미국 유럽...[49]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24-05-20 12:40

본문

[단독]‘직구 금지’했으면 특수부대도 큰일날뻔…야전용 물품 미국 유럽산 천하[단독]‘직구 금지’했으면 특수부대도 큰일날뻔…야전용 물품 미국 유럽산 천하

최근 정부에서 3일만에 번복한 ‘국내 안전인증 없는 제품’ 직구 금지로 인해 특수부대 군인들의 보급품 실태가 드러났다.

본지 취재 결과 특전·특공 등 야전에서 가장 강도 높게 훈련 받고 있는 군인들은 그 동안 미국·유럽 등 이른바 ‘사제(私製)’ 제품을 자기 돈으로 구매해서 가장 많이 쓰고 있는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그런데 갑자기 정부가 국가통합인증마크(KC)가 없으면 직구를 금지한다는 결정을 내리자 미국, 캐나다, 유럽서 인증을 받은 지혈대, 웨폰라이트 등 배터리 들어가는 장비 전반, 통신장비 관련 부수기재 및 부품, 펠터(군용 통신 및 방음 헤드셋) 등을 구할 수가 없게 될 상황에 놓였다.

군 관계자는 “보급품은 국산 대체품이 없거나 퀄리티가 조악한 제품이 많다”며 “정부의 번복이 아니었다면 훈련 등에 막대한 지장이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보급품은 대부분 중국산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례로 과거 특전사에 미국SOG사의 특수작전용칼을 불법 복제한 중국산 대검이 들어가 논란이 된 적이 있다.

2022년 특전사에 보급된 경량방탄헬멧을 회수하는 일도 있었다. 장비 도입에 5년이나 걸린 제품임에도 성능에 문제 있는 불량으로 판명났기 때문이다. 비슷한 시기에 보급된 전술장갑도 중국산 제품이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05714?sid=10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97,938건 1534 페이지
커뮤니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0639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81 07:44
89732 연예인
쿠로
71 07:43
34929 연예인
쿠로
74 07:42
27370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46 07:39
91843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66 07:38
62357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64 07:31
70330 연예인
쿠로
46 07:19
58946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98 07:17
30084 연예인
쿠로
69 07:08
89949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93 07:04
95454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51 07:02
84347 연예인
쿠로
67 06:59
49029 연예인
쿠로
73 06:58
49817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65 06:56
65807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52 06:36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