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아르테타가 외질을 쳐낸 이야기.txt[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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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05-28 08:37본문
- 코로나 터짐
- 코로나 기간 원격 트레이닝(?)때 테타는 미친놈처럼 훈련하는 세바요스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인터뷰
- 외질은 이때 아기가 태어남. 100% 내 추측이지만 아가 막 태어난 마당에 원격훈련에 집중하긴 힘들었을거라 예상.
- 암튼 코로나 중단 이후 테타는 외질 안쓰기 시작
- 무려 FA컵 결승에도 외질 명제시킴 그리고 우승함 (외질은 결승전때 터키로 휴가감)
- 테타는 FA컵 우승 후 이적시장 내내 공미 사달라고 했음
- 아우아르 간만 좆나게 보다가 이적시장 막판에 파티 사고 끝남 (공미 영입X)
- 전설의 1414시즌 성적 좆박기 시작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타는 외질 절대 안씀
-아르테타는 인터뷰에서 "나는 훈련때 퍼포먼스만 보고 로스터 구성한다"고 계속 앵무새처럼 대답
- 외질은 SNS 시작, 레스터전 앞두고 자기가 레스터 상대 엄청 잘했던 영상 올림. 팬들은 이거가지고 또 싸움
- 또 당시 코로나때문에 긴축 들어가서 권고휴직(?)인 구너사우르스 임금 자기가 주겠다고 올림
- 구단 내외부에서 이거가지고 존나게 싸우기 시작함 (외질이 구단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vs 정치질이다)
- 외질 에이전트 런던와서 지랄함. 외질 자신은 끝까지 아스날에서 경쟁하겠다고 천명
- 외질,소크라티스랑 같이 후반기 프리미어리그 로스터 제외됨
- 팬들 사이에서 '저새끼 그냥 실력으로 밀린거다 vs 신장/위구르 지지발언 + 선수단 인금삭감 반대 선동으로 찍혔다' 싸움
- 외질이 성명서 발표함. 자신은 재계약 이후 충성을 다하고 있고 스쿼드 제외는 부당하다.
- 성명서 마지막 문장 "전 항상 최선을 다해 훈련할 것이고 잔인한 행위와 정의를 위해선 항상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 팀 성적 계속 좆박으니까 "아니 그래도 외질이라도 써보지" 여론 계속 형성됨. 테타 지독하게 끝까지 안씀.
- 1월 중순 외질 겨울에 아스날 주급보조로 패네르바체 이적
- 이때도 외질 주급 보조까지 해가면서 내쳐야하냐 vs 2군에서 오버헤드킥 시켜라 vs 그래도 한번 써봐라 존나 싸움
- 자기 현역시절 외질 아스날 최전성기를 본인이 같이 뛰며 봤는데 직접 내치는거 보고 이새끼 존나게 독하구나 다들 알게됨
- 테타호는 1414 늪 이후 12월 27일 박싱데이 첫 경기 첼시전. 스미스로우 선발 성공으로 반전의 계기 마련함
- 브라이튼 원정 승, 웨스트브롬위치 전설의 눈내리는 경기에서 지금 테타볼 초석 보여주면서 후반기 살짝 기대하게 됨
- 물론 성적이 극적으로 반등되진 못하고 8위 ^^ 20몇년 만에 유럽대항전 진출 실패 ^^ 다음시즌 크브소토뉴 유로파 ^^
- 그리고 지금 2년연속 2위
결론:
테타 이새끼는 전술싸개 헤드코치 절대 못함
지 눈 밖에 나면 어떤 풍파를 겪던 외질급도 걍 쳐냄 그리고 성적으로 증명하고 좆박으면 자기가 책임진다 ㅇㅇ << 이마인드임
아스날 임기동안 골키퍼 벌써 다섯번 넘게 바꿈. 리베? 뻥글국대 골키퍼? 지 성에 안차면 걍 좆까라 하고 눈치안보고 바꿔버림
"램즈데일 얼마전에 재계약 했는데.. 라야 영입해요?" << 이딴거 신경 안씀. 난 라야 쓸꺼고 램즈데일은 알아서 팔아라 이거임;;
기존쎄, 권력의 화신, 냉혈한 그 자체 미친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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