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ESPN의 펀딧인 크레이그 벌리는 메이슨 마운트가 맨유로의 이적을 후회하고 있을 것이며, 첼시를 떠난 것이 '큰 실수'였다고 생각 중일 것이라 주장했다.

첼시에서 4시즌을 뛰며 거의 200경기를 소화했던 마운트는 생산적인 시즌을 보냈으나 지난해 여름 맨유로 이적했고, 맨유에서의 첫번째 시즌동안 잦은 부상과 좋지 못한 폼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마운트는 지난 월요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오랜만의 선발출장을 했지만, 맨유의 4-0 패배를 막지 못하고 80분에 교체아웃되어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크레이그 벌리 (전 첼시, 스코틀랜드 미드필더, 현 ESPN 펀딧)

"메이슨 마운트는 이번 시즌 부상으로 고통받긴 했지만, 몸상태가 정상일 때도 마치 '세상에 내가 무슨 실수를 한거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다고 첼시가 좋은 시즌을 보냈다는 것은 아니다. 당연히 그건 아니다. 하지만 마운트는 선수로서 결정을 내렸고, 아마도 첼시보다 더 나은 구단으로 간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마운트는 본인도 형편없었지만, 경기도 잘 나오지 못하면서 스스로 생각했을 것이다. '최악의 이적을 한 것 같아' (I've made a terrible move here) 라고 말이다."

https://metro.co.uk/2024/05/08/man-utd-star-told-made-big-mistake-leaving-rival-premier-league-club-20800233/?ico=trending-module_tag_chelsea-transfer-news_ite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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