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발해에서는 어떤 것들이 났을까?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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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89회 작성일 24-04-10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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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편 글


https://www.fmkorea.com/6895694013




지난편에 계속 이은 발해산 특산품입니다.

발해가 땅도 넓고 맛있는것도 좋은 물건이 많아서 글이 길어지는 기분입니다.




인삼



『거란국지』 지리지 中


-여진은 땅이 기름지고 산림 속에 인삼이 난다. 영강주 각장에서는 인삼을 판다.



『본초강목』 中


-인삼은 상당산 골짜기 및 요동에서 나고 사람형상을 한 것은 신이함이 있다.(중략) 그러므로 인삼을

신초(神草)라고 한다.



발해 땅은 역시나 생각했던대로 인삼이 자라기 좋은 땅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저당시의 인삼은 당연히

재배기술이 없었으므로 자연산 인삼, 즉 산삼이었을 것입니다. 발해의 특산품 중 고급품에 속하는 상품으로,

대흥 2년(문왕 2년)에 일본과 인삼을 교역한 기록이 있으며, 대인선 시기인 919년과 920년에 후당에

인삼을 진상한 기록이 있는 것을 보면, 발해에 인삼(산삼)이 난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여담으로 발해땅을잃지 않았으면 우리나라의 인삼재배와 인삼 규모가 엄청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과거부터

고려인삼은 매우 유명한 인삼이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구한말에도 조선인들이 청으로 월경하여 인삼을 몰래

캐 달아나다 잡혀서 조선 관리들에게 인계되어 처벌받고 풀려났다는 기록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면,

발해땅은 인삼 자라기 정말 좋았던게 아닐까 합니다. 지금 그땅에 우리의 선진 인삼재배 스킬을 동원하여

인삼을 대거 재배만 했더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우황



『요사』 속국표 中


-도종 대안 3년(1087) 서북 발해부에서 소를 바쳤다.



라는 항목이 있듯이 발해에서는 소를 길렀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거란국지』에도 여진은 소에 짐을 지운다. 라고 하는 항목이 있어서, 발해 지역에서는 소가 키워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 우황이란 무엇일까요? 모르시는 분을 위해..




Bos taurus Linn var. domesticus Gmelin (소과 Bovidae)의 담낭 중에 생긴 결석이다. Cattle Gallstone이라 한다.

결석으로 달걀모양이거나 구형에 가깝거나 삼각형 또는 네모기둥 모양인 것이 많고, 크기는 일정치 않으며 소수는 원통모양 또는 부서진 조각이며, 지름 0.6~4.5cm이다. 바깥면은 붉은색 내지 황갈색이고, 어떤 것은 바깥면에 검은색의 빛나는 박막이 덮여 있는데 이것을 “오금의(烏金衣)”라 한다. 어떤 것은 거칠고 혹모양의 돌기를 가지고 있고, 어떤 것은 갈라진 무늬가 있다. 몸체는 가볍고 질은 취약하며 층별로 떨어져 나가기 쉽다. 잘린 면은 황금색이며 세밀한 동심성 층문을 볼 수 있고, 어떤 것은 좁은 백심(白心)이 있다. 맑은 향기가 나며, 맛은 처음에 약간 쓰고 후에 달고 청량감이 있다. 이것을 씹으면 부서지기 쉽고, 이에 달라붙지 않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황 [牛黃] (한약재감별도감 - 외부형태, 2014. 2. 28., 김창민, 이영종, 김인락, 신전휘, 김양일)



짧게 말하면 우황은 소 쓸개에 생긴 담석입니다. 이것을 이용해서 우황청심환을 만드는데요.



뜻풀이부

명사

1.한의 우황, 인삼, 산약 따위를 비롯한 30여 가지의 약재로 만든 알약. 중풍으로 졸도하고 팔다리가 뻣뻣해지는 데나 간질, 경풍 따위에 쓴다



우황청심환은 꽤 효과가 좋으며, 특히 몸과 마음을 진정하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수능 필수품 중 하나기도 합니다.

여튼 이 우황은 예로부터 비싼 약재로 거래되었으며, 조선시대에도 제주도의 특산물로 이름이 높았습니다.

발해에서도 우황을 조공한 기록이 있는데요, 대흥 11년(747)에 '흑수부' 가 당에 우황을 조공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소는 말갈 지역에서 많이 길렀으며, 발해가 그것을 잘 써먹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



희한하게도 머리카락 역시 발해의 특산품으로 올라간 기록이 있습니다. 바로 위에 나온 대흥 11년(747년),

흑수부가 당나라에 머리털(?!)을 공납했다는 기록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대인선 시기인 920년에도 후당에 머리털을

공납했다는 기록이 책부원구에 나옵니다.


『본초강목』에는 두발을 혈여, 혹은 인퇴라고 하며, 약으로서 여러 종기를 치료할 수 있다....라고 했다 합니다.

그래서 공납을 했다고 했는데,



과연 그 용도 뿐이었을까요?.....








『북맹회편』 中


-잣은 여진에서 많이 난다.



『유변기략』 中


-잣을 따는 사람들은 아기(삼림을 뜻하는 말이라 합니다.)에 들어가서 나무를 베어가지고 딴다.



잣에 대한 발해 기록은 의외로 대인선 시기인 919년에 처음으로 후당에 보낸 조공항목에,

『책부원구』에서 등장합니다.


이쯤되면 저는, 발해 땅의 다수를 차지했던 과거 만주, 연해주가 진짜로 황폐하고 농사짓기 힘든

땅인지부터 의문이 듭니다.


PS-좋은거는 왜 죄다 말갈땅에서 나는 걸까






황명(黃明)




당연히 황명(皇命)은 아닙니다.

대인선 19년에 배구를 후당에 보내 황명을 공납했다는데, 지금 이게 정확히 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수수께끼입니다. 기존에 있던 무언가를 잘못 말한건지, 아니면 아예 새로운건지도 모릅니다.



『본초강목』 中


-황명교라는것은 수교로서, 소가죽으로 만들고 그 색깔이 누르고 맑다.



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인지는 아직 모릅니다.

발해국지장편의 진위푸 선생의 추정으로는, 아교의 일종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책부원구』의 원 기록에는, 배구가 공납한 '황명'과 '세포'를 연이어 말했기에, 이것은 비단의 일종일 것이다.

라고까지 하는 것을 보니, 이 황명이 뭔지 규명이 되는 것은 빠른 시일 내에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백부자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이라 합니다.



뿌리가 백색을 띠고 꽃도 황백이어서 백부자 또는 관백부(關白附)라 부르며, 노랑돌쩌귀라 부르기도 한다. 학명은 Aconitum koreanum R. RAYMOND이다. 원줄기는 높이가 1m에 달하고, 마늘쪽 같은 뿌리가 2∼3개 씩 발달한다.

잎은 어긋나고, 7∼8월에 연한 황색 또는 황색 바탕에 자줏빛이 도는 꽃이 핀다. 뿌리에는 진통작용이 있어서 약재로 이용된다. 특히 이것은 우리 나라 중북부 지방의 특산물로 신라 때에 이미 중국 문헌에 소개되었다.

약효성분으로는 강한 알칼로이드인 히파코니틴이 함유되어 있다. 약성은 온화하고 독이 있으며, 맛은 맵고 달다. 갑작스러운 뇌졸증으로 반신불수가 되었거나 안면의 신경마비에 쓰이며, 신경통으로 팔과 다리에 통증이 심하고 저린 사람에게도 유효하다.

또 파상풍으로 아관긴급(牙關緊急), 각궁반장(角弓反張)이 되면서 이를 갈고 혀가 말리는 증상에도 응용되며, 담으로 인한 두통이 심하고 편두통과 감기 두통이 심할 때도 활용된다. 백전풍(白殿風)에는 이것을 가루로 만들어 웅황을 소량 넣고 생강즙으로 개어 환부에 붙여 햇빛을 쪼이면 백반 부위의 색소 회복을 촉진시킨다.

금기로는 열이 심한 사람에게 쓰지 않는다.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견정산(牽正散)이 있어서 안면신경마비와 구안와사(口眼斜)를 치료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백부자 [白附子]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네. 한마디로 한약이죠. 당연히 부자(rich)랑은 관계 없습니다. 백부장이랑도 관계 없고요.



『거란국지』 특산품 中


-백부자는 숙여진의 토산품이다.



라는 항목이 존재합니다. 곧, 이 여진의 땅은....발해의 옛 지역이라는 겁니다. 덕분에

발해가 땅이 척박해서 궁핍했을지 모른다는 설은 이쯤되면 거의 논파가 되고 있습니다.








문왕 시기인 대흥 27년(763)에 일본에 가는 사신이 꿀을 가지고 간 기록이 있습니다.

(발해사신 수난기에 나오는 그분들 맞습니다.)


『거란국지』 中


-여진에서 꿀이 난다.



※또 여진??



그리고 발해에서는 꿀 역시 꽤 많이 났다는데, 무려 이 꿀들이 자연산 꿀이라는 인증까지 있습니다.

(이시기에 인공꿀이 존재 가능하긴 한가의 여부는 우선 넘어 갑시다.)



『영고탑기략』 中


-잣을 따는 사람들이나 나무꾼들이 고목나무에서 벌집을 얻는데, 꿀이 셀 수 없이 많았다.



『발해국지장편』 17권 제 4 식화고 中


-그런즉 발해시대의 꿀은 거의 모두 벌집에서 자연수집한 것이겠다.






사향


이 사향은 의외로 기록 없기로 유명한 대현석 시대에 나오는데요, 대현석 5년(875)에 일본을 방문한 사신

양중원(독기를 가득 묻혀왔다고 일본에서 째려보던 그분입니다.)이 사향을 가지고 가서 사람들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이 사향이 뭔가, 효능은 어떤가하고 얘기한 사료가 있는데요,



『본초강목』 中


-사향노루를 향장이라고 일컫는다. 그 향이 활 쏘는것처럼 멀리 간다해서 사(麝) 라고 한다.



라고 나와 있으며,



『성경통지』 中


-동성(東省)에 사향노루가 있다.(중략) 배꼽의 피는 약에 들어가는데, 사향이라 한다.



이것이 발해 시기에 수출품이나 선물로 쓰여졌다는 것은?

발해시기에 이것을 채집해서 가공할 줄 알았다는 뜻입니다. 발해 수준은 이처럼 꽤 높았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지금 사향노루는 멸종위기종이라 합니다.





금,은



발해에는 광물이 많이 나왔습니다. 현재 만주 역시 광물이 많기로 유명하고, 탄광도 여러개 있습니다.

그리고 아예 발해에는 동주(銅州)라고 해서 동이 잘 나오는 땅이라 동주라 붙인 땅까지 존재합니다.

사실 발해에서 금은이 많이 나는 것은 부여시절부터 그 낌새가 나옵니다.



『진서』 동이전 中


-부여는 금으로 허리를 꾸민다.


『위략』 中


-부여국은 은으로 모자를 꾸민다.


『위서』 동이전 中


-고구려의 금은 부여지역에서 난다.


『거란국지』 中


-여진땅에 금과 은이 많이 난다.



아주 단체로 발해땅에 금은이 많이 난다고 인증을 해줍니다. 이 부여지역은, 발해의 부여부 지역과 동일합니다.

대흥 11년(747년)에도 흑수부가 당에 조공할때 금은을 바쳤다고 합니다. 당연히 발해 주변에 금은이 난다는 증거이며,

『요사』 지리지에 발해는 제련소를 설치하고 일찍이 은주를 두었다. 라고 써 있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 은주는

회원부, 즉 월희말갈 지역이며 발해의 땅이기 때문에 당연히 발해에 은이 난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이 동에 대한 기록 역시 기록이 적기로 유명한, 무려 대이진 시대에 나옵니다. 대이진 6년에 해당하는 함화 6년에

(835년) 동은 당나라 등주까지 운반했다는 기사가 책부원구에 있는 것으로 보아, 당연히 보낸 주체인 발해에

동이 안 나면 이상한거겠죠?


그리고 발해의 3개의 독주주 중 하나인 동주(銅州)는 아예 이름이 동입니다. 이곳에서 구리가 많이 났으며,

그로 인해 동주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방학봉 교수님의 저서인 『발해의 강역과 지리』에서 나옵니다.






가죽신


좀 뜬금없지만 신발 역시 발해의 특산품에 속해서 조공갈때 선물로 같이 가기도 했습니다.

대현석 5년에 일본에 간, 위에 나온 양중원이 일본에 '암모화' 라는 신발을 선물했다 합니다.


그리고 대인선 시기인 919년에 배구가 후당에 조공할때 신발 역시 함께 공납했다는 기록이 책부원구에 있습니다.

이 발해의 신발들은 가죽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왜 이름이 암모화(暗摸靴)인지는 모릅니다. 다만 추측으로는

밤길을 걸을때 신어서 그렇지 않을까? 라고는 합니다.






금불상과 은불상



금불상과 은불상입니다. 이 불상들은 발해의 불상과는 관련이 많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이 불상관련 기록도 신기하게 별로 기록이 없는 주작 2년(814)년, 발해 희왕 시기에 사신 고예진이 당나라에

금불상 은불상을 조공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당연히........발해에서 금은이 나니 금은불상을 조공했겠지요?






마노


마노는 아게이트라고도 하며, 붉은빛을 띄는 보석입니다. 색이 이뻐서 현재도 보석으로 쓰이고, 장신구를

만드는데 많이 쓰이는 보석입니다. 광물이 풍부한 발해답게 이 마노 역시 발해에서 많이 나왔다는 기록이 존재합니다.



『단연록』 中


-옛 숙신씨에 보석이 나는데, 크기가 밤알만하다.



『성경통지』 中


-말갈의 보석은 색이 적홍색이고 크기는 밤만하다.



그리고........기록이 역시 거의 없는, 무려 고왕 대조영 시기인 704년에 불열부가 당에 마노를 바쳤다는 기록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두양잡편』 이라는 기록에 840년, 즉 대이진왕 함화 11년에 발해가 당에 사신을 보내 마노를

조공했다는 사실 역시 쓰여져 있습니다.





자자분(자색 도자기)



위에 나온 함화 11년의 조공목록에 자색 도자기 역시 함께 있다고 합니다. 역시 같이 기록된 『두양잡편』을 보면,

색은 순전한 자색이고 두께는 한치 남짓하지만 들어올리면 기러기 털같이 가볍다고 쓰여 있습니다.

오버 테크놀로지네요.



여튼 도자기까지 잘 만들어 내다 파는 발해였습니다.







오늘 글에서 살펴볼수 있는 것



1.발해땅에서 나오는 물산은 엄청 많다.


2.그런데 이 중에 말갈에서 나오는 것도 상당히 많다.


3.발해의 물산은 상당히 풍부했다.





다음 편도 존재합니다.






발해멸망전 관련


발해멸망전 고찰 1편. 멸망의 전조

-https://www.fmkorea.com/6837781243


발해멸망전 고찰 2편. 925년 이전의 발해 정치상황

-https://www.fmkorea.com/6840383814


발해멸망전 고찰 3편. 공백의 5년(913~918)

-https://www.fmkorea.com/6841829328


발해멸망전 고찰 4편. 918~924년까지 발해는 과연 무엇을 했을까?(상편)

-https://www.fmkorea.com/6844051571


발해멸망전 고찰 4편 (하편)

-https://www.fmkorea.com/6844149065


발해멸망전 고찰 5편

-https://www.fmkorea.com/6846820595


발해멸망전 고찰 6편 - 925년 반란설 상

-https://www.fmkorea.com/6849396028


발해멸망정 고찰 6편 - 925년 반란설 하

-https://www.fmkorea.com/6850618504


발해멸망전 고찰 7편 - 마지막 순간(상)

-https://www.fmkorea.com/6862001225


발해 멸망의 의문점 고찰 상

-https://www.fmkorea.com/6865875091


발해멸망전 고찰 7편 - 마지막 순간(중)

https://www.fmkorea.com/6866011369


발해멸망전 고찰 7편 - (하)

-https://www.fmkorea.com/6867818441


발해 멸망전 고찰 8편 -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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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 15부 62주에 대한 오류 가능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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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의 정변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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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의 정변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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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의 정변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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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의 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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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진의 찬탈 가능성에 대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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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박호와 모란강 전설로 본 대건황-대현석 시기의 불안

-https://www.fmkorea.com/6833752945


여러분이 발해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12가지

-https://www.fmkorea.com/6892905999


발해에서는 과연 어떤 것이 났을까?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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