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포스테코글루가 화요일 경기 후 암시했듯 그는 최근 토트넘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보통 그는 방해 요소를 차단하는 데 능숙하지만, 이번 상황은 달랐다. 아스날이 리그 우승을 막기 위해 시티에게 져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클럽 내부에서도 오갔다.

월요일 기자 회견에서 포스테코글루는 자부심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그리고 경기 후 그는 조용한 분위기에 대한 좌절감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심지어 욕설을 퍼붓는 팬과도 언쟁을 벌였다.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무엇보다도 그를 가장 화나게 한 것은 소수의 클럽 스탭들이 - 대부분 토트넘 팬- 이 타이틀이 걸린 게임에서 패배하는 것에 대해 느긋해 보였다는 점이었다. 클럽 스탭의 대다수가 평소와 같이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있었지만, 지난 주 동안 소수의 스탭 사이에서는 시티에게 지는 것에 대한 농담이 주제가 되었다. 한 지원 스탭이 시티와의 경기에서 유소년 팀을 내보내자는 농담을 했을 때, 감독은격노했다. 토트넘은 이를 부인했다.

https://tribuna.com/en/news/football-2024-05-16-ange-postecoglou-got-mad-after-member-of-the-support-staff-joked-about-losing-to-man-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