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며칠전 기사나온 고위공무원 비응급, 비중증 빅5 전원청탁 후속기사[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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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123회 작성일 24-05-0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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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소속 공무원 세종충남대병원서 진료 후 전원
전원 사유는 '환자가 원해서'…절차 건너뛰고 수술도 문제
醫 "현재 의료사태와 응급의료에 대한 정부 인식 보여줘"

문체부 소속 공무원 A씨는 지난달 21일 지역 내 세종충남대병원에서 진료받은 뒤 서울아산병원으로 전원했다. '응급 수술'을 받기 위해서다. A씨를 처음 진료한 세종충남대병원은 이곳에서 수술하길 권했다. 그러나 환자는 서울행을 택했다. 당일 서울아산병원에 도착한 A씨는 응급실을 거쳐 곧바로 입원 절차를 밟고 수술받았다.

A씨는 응급 환자도 중증 환자도 아니었다. 의료진이 보기에 세종에서 서울까지 전원할 필요가 없었다. 서울아산병원을 "굳이 고집할 이유도 없었다". 전원은 "환자 본인이 원해서" 이뤄졌다.

이 관계자는 "세종충남대병원이 보낸 전원 요청서에는 환자가 서울아산병원에서 수술하기를 원해 자의에 따라 전원한다고 적혀 있었다"며 "응급실 진료로 대기하는 환자들이 많다. 외래도 신규 환자 접수가 어렵다. 그런데 응급이나 중증 환자도 아니면서 절차를 건너뛰고 바로 수술 일정을 잡아 진행했다. 통상적인 상황은 아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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