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그 시절 퓨쳐스타 시리즈 피파20 2편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솔직히 말하면 오늘 선수들에 비해서 네임벨류가 떨어지는 선수들이었는데요 ㅋㅋ

항상 2편으로 나눠 쓰다 보니 최대한 평균값이 맞게 선수 배치를 하려고 하는데, 피파20은 실패입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바로 시작할게요! 재밌게 봐주세요!

1. 니콜로 자니올로 Nicolo Zaniolo [AS로마, 당시 20세]

2편의 첫 번째 퓨쳐스타는 AS로마의 니콜로 자니올로 선수입니다.

자니올로 선수는 제가 기억하기로는 당시 상당히 핫한 유망주였던 선수로 기억합니다.

다만 큰 부상이 좀 있었고, 때문에 당시 기대치보다는 꺾여서 너무 아쉬운 선수네요...

인게임에서는 지난 다니엘 제임스처럼 진화를 하는 선수였고, 스탯은 적당한 스탯의 작은 육각형인 선수입니다.

세부 스탯에서 눈에 띄는 점은 95의 포지셔닝, 92의 숏패스, 거진 90에 가까운 신체능력이 눈에 띄네요.

당시 로마의 자니올로의 측정 오버롤은 86, 현재 빌라에서 뛰는 자니올로의 측정 오버롤은 80입니다.

스킬 3성과 약발 3성은 스킬만 4성으로 올랐고 참여도가 미드 미드에서 하이 로우로, 키 몸무게는 그대로입니다.

2. 마틴 외데고르 Martin Odegaard [레알 소시에다드, 당시 21세]

2편 두 번째 퓨쳐스타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마틴 외데고르 선수입니다.

그 시절 소시에다드에서 활약하던 마틴 외데고르의 측정 오버롤은 87입니다.

인게임 스탯을 보면 95의 드리블, 93의 패싱 스탯을 부여 받았고,

세부 스탯은 95의 시야, 97의 크로스, 98의 볼 컨트롤과 95라는 스테미너 스탯이 눈에 띄네요 ㄷㄷ

오버롤 87선수한테 왜 이렇게 높은 세부 스탯을 주냐면... 항상 외데고르를 따라다니는 약발 3성이 주된 요인같습니다.

지금 아스날의 외데고르의 측정 오버롤은 87, 기대치만큼 성장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스킬 5성과 약발 3성은 스킬 5성은 유지지만 약발이 2로... 떨어졌습니다. 참여도는 미드 미드에서 하이 미드로, 키무게는 같습니다.

3. 니콜로 바렐라 Nicolo Barella [인터밀란, 당시 23세]

2편 세 번째 퓨쳐스타는 인터밀란의 니콜로 바렐라 선수입니다.

당시 인테르에서 활약하던 니콜로 바렐라의 측정 오버롤은 88입니다.

인게임 스탯을 보면, 역시 작은 육각형의 스탯을 부여 받았습니다.

세부 스탯을 보면, 91의 숏패스, 92의 밸런스, 90의 인터셉트와 95의 스테미너가 눈에 띄네요.

현재도 인터밀란에서 활약중인 바렐라의 측정 오버롤은 86, 세리에를 짜게주는걸 감안하면 충분히 기대치 만큼 성장했다고 보입니다.

다만 스킬 3성과 약발 3성이라는 약점은 그대로 유지됐고, 참여도는 미드 미드에서 미드 하이로, 키 몸무게는 동일합니다.

4. 메이슨 마운트 Mason Mount [첼시, 당시 21세]

2편 네 번째 퓨쳐스타는 첼시의 메이슨 마운트 선수입니다.

당시 첼시에서 활약 중이던 메이슨 마운트 선수의 측정 오버롤은 88입니다.

인게임 스탯을 보면 91의 패싱 스탯을 앞세운 적당한 공미의 스탯을 받았습니다.

세부 스탯은 92의 가속력, 94의 시야, 90의 민첩성과 95의 스태미너가 눈에 띄네요.

현재 맨유에 소속되어 있는 마운트의 측정 오버롤은 81, 애매하게 성장한 느낌입니다.

스킬 3성, 약발 4성의 근본은 그대로, 참여도는 하이 미드에서 하이 하이로, 키가 3CM 자랐고 몸무게가 10KG나 증가했습니다.

5. 가브리엘 마르티넬리gabriel martinelli [아스날, 당시 18세]

2편 다섯 번째 퓨쳐스타는 아스날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선수입니다.

그 시절도 아스날에서 활약 중이던 마르티넬리의 측정 오버롤은 무려 90입니다.

인게임 스탯은 95라는 매우 빠른 속도와 준수한 드리블, 슈팅능력을 부여 받았습니다.

세부 스탯은 92의 슛파워, 96의 민첩성, 99의 헤더 정확도...? 가 눈에 띕니다 ㅋㅋ

현재도 아스날에서 활약 중인 마르티넬리의 측정 오버롤은 84, 기대치 만큼은 아니어도 천천히 성장 중인 걸로 보입니다.

스킬 3성과 약발 3성의 근본은 스킬 4성 약발 3성이 되었고, 참여도 미드 미드가 하이 하이로, 키만 2CM 줄었습니다 ㅋㅋ

6. 메이슨 그린우드 Mason Greenwood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당시 18세]

2편 여섯 번째 퓨쳐스타는 맨유의 메이슨 그린우드 선수입니다.

당시 맨유에서 정말 센세이션하게 등장한 초신성이었는데요. 그런 활약에 힘입어 90이라는 높은 오버롤이 책정 되었습니다.

인게임 스탯은 매우 높은 스탯은 없지만, 모든 스탯이 준수한 육각형의 공격수 스탯입니다.

세부 스탯에서는 90의 마무리와 슈팅 속도, 95의 민첩성과 98의 헤더 정확도...?가 눈에 띄네요.

아마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유일하게 현재 퓨쳐스타 중에서, FC24에서 카드가 없습니다. FC25에서는 나올 거 같은데... 일단 지금은 아예 없어요. 당시에는 스킬 3성 약발 5성에 참여도는 미드 미드 였습니다.

7. 페데리코 발베르데federico valverde [레알 마드리드, 당시 21세]

2편 일곱 번째 퓨쳐스타는 레알 마드리드의 페데리코 발베르데입니다.

세계 최고의 클럽,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던 발베르데의 측정 오버롤은 무려 91입니다.

인게임 스탯은 높은 드리블과 패싱 능력을 앞세운 준수한 육각형의 모습입니다.

세부 스탯은 93의 슛 파워와 롱 슛, 각각 95, 97, 99!!의 시야, 숏패스, 롱패스와 94의 볼 컨트롤이 눈에 띕니다.

현재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더 더 중요한 역할이 된 발베르데의 측정 오버롤은 88, 기대치만큼 컸다고 보이네요.

스킬 3성 약발 3성의 근본은 약발만 4성이 되었고, 참여도는 미드 미드에서 하이 하이가 되었습니다. 키 몸무게는 그대로입니다.

8. 호드리고 Rodrygo [레알 마드리드, 당시 19세]

2편 여덟 번째 퓨쳐스타는 이번에도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고 선수입니다.

당시 같은 브라질리언인 비니시우스에 이어 영입된 호드리구, 그 기대치에 걸맞게 측정 오버롤은 무려 91입니다.

인게임 스탯은 매우 높은 속도와 드리블을 주력으로 하는 좋은 윙어의 스탯을 받았습니다.

세부 스탯은 역시나 96이라는 높은 가속력, 97의 포지셔닝, 99, 97!!의 민밸, 94의 침착성과 99!의 스태미너가 눈에 띕니다.

현재도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호드리고의 측정 오버롤은 85, 당시 기대치에 비하면 쪼끔 더 성장이 필요합니다.

스킬 4성, 약발 3성의 근본은 약발만 4로 올랐고, 참여도 미드 미드는 그대로, 키 몸무게도 그대로 입니다.

9.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Lautaro Martinez [인터밀란, 당시 22세]

거의 끝을 향해 갑니다, 2편 아홉 번째 퓨쳐스타는 인터밀란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입니다.

그 시절에도 인테르에서 활약하던 라우타로의 측정 오버롤은 무려 92! 입니다. 피파20 퓨쳐스타 3대장 중 한 명입니다.

인게임 스탯은 뭐 너무 좋네요 ㅋㅋ 높은 속력을 깔고, 높은 드리블과 슈팅, 94의 피지컬까지, 너무 완벽한 공격수의 스탯입니다.

세부 스탯은 97의 포지셔닝과 마무리, 98의 민첩성 99!!의 점프와 헤더 정확도와 95의 몸싸움이 눈에 띄네요.

현재도 인테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라우타로의 측정 오버롤은 87, 잘 성장했지만 당시 기대치보단 쪼끔 모자란 느낌입니다.

스킬 4성, 약발 4성의 근본과 하이 미드의 참여도는 그대로 몸무게가 9KG?나 감소됐습니다.

10. 엘링 홀란 Erlling Haaland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당시 19세]

마지막입니다. 2편 열 번째 퓨쳐스타는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입니다.

황희찬, 미나미노와 같이 뛰며 오스트리아 리그를 폭격하고 챔스에서도 미친 존재감을 뽐낸 홀란의 측정 오버롤은 92입니다.

이렇게 펠릭스, 라우타로, 홀란 피파20 퓨쳐스타 3대장이 모두 등장했습니다 ㅋㅋ

인게임 스탯을 보면 매우 높은 속도와 95라는 슈팅 능력, 준수한 드리블과 패스, 홀란 역시 94 라는 피지컬 스탯을 받았습니다.

세부 스탯에서는 96의 속도 99!!의 포지셔닝과 슛 파워, 97의 마무리 99!!의 숏패스와 98의 몸싸움이 눈에 띕니다.

현재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홀란의 측정 오버롤은 91, 충분히 당시 기대치만큼 성장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킬 3성과 약발 3성의 근본과 하이 미드의 참여도는 그대로, 키가 1CM 크고 몸무게가 7KG 늘었습니다.

이렇게 피파 20의 퓨쳐스타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글 쓰는게 상당히 힘드네요 ㅋㅋ

아쉽게 제 글에 등장하지 못한 퓨쳐스타들은 웨스턴 맥케니, 헤낭 로지, 파키요 토모리, 모예스 킨, 유리 틸레만스, 오잔 카박, 에세키엘 팔라시오스, 니콜라스 도밍게즈 선수가 제외됐습니다... 쏘리...

이제 피파20의 퓨쳐스타도 끝났습니다. 다음에는 피파21로 돌아올게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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