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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on Villa closing on deal to sign Ross Barkley from Luton | Transfer window | The Guardian

2024/05/20, 벤 피셔

아스톤 빌라는 로스 바클리를 다시 완전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는 중이다. 이 미드필더가 첼시에서 임대로 영입되었던 이후 4년만이다. 1982-83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유러피언컵에 진출하게 된 빌라는 선수단 보강을 원하고 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33경기에 출전했었던 바클리는 리그앙 니스에서 선수 생활을 하다가 지난 여름, 자유 계약으로 합류한 루턴에서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챔피언쉽으로 강등된 루턴은 바클리와의 계약 기간을 공개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는 다음 시즌에도 유효한 것으로 생각된다. 지난달, 바클리는 말했었다 : "저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습니다. 저는 유럽 대항전에서 다시 뛰고 싶습니다... 어쩌면 저는 계속 전성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3년은 그럴 것 같습니다."

저렴한 이적료로 바클리를 영입하는 것은 영리한 비지니스가 될 것이다. 레스터와의 계약이 만료된 유리 틸레망스를 영입했을 때와 비슷한 로우 리스크 계약이다. 바클리는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도 연결되고 있다. 빌라는 두 명의 미드필더, 한 명의 풀백, 한 명의 포워드를 원하고 있다. 그들은 첼시의 코너 갤러거 영입에 관심이 있는 구단들 중 하나다.

챔피언스리그 진출로 인한 돈벼락에도 불구하고, 빌라는 수익성 및 지속가능성 규정(PSR)을 조심해야 한다. 2022-23 시즌에 해당하는 가장 최근 장부에서 그들은119.6m의 손실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을 카타르 알두하일에서 임대로 보낸 필리페 쿠티뉴를 처분하는 일이 빌라가 해야하는 주요 과제 중 하나다. 그들은 홈그로운 미드필더, 제이콥 램지에 대한 진지한 오퍼를 고려해야 할 수도 있다.

빌라는 월요일, 아디다스와 다년간의 유니폼 계약을 컨펌했다. 지난 9월, 선수들이 우려를 이야기한 이후 빌라는 스포츠 브랜드 캐스토어에 유니폼 퀄리티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었다. 빌라의 사장, 크리스 헥은 아디다스와의 파트너쉽에 대해서 "전세계 최고의 축구 구단 중 하나로 꾸준하게 자리매김"하기 위한 움직임의 일환이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