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첼시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후임자 선임을 신속히 마무리하고자 한다.

첼시는 1순위 후보인 키어런 맥케나 감독에 대한 관심을 입스위치 구단에 공식적으로 전달했다. 백업 플랜으로 레스터의 엔조 마레스카 감독과도 접촉했다.

첼시는 포체티노가 현재 구단 체계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결론을 내린 후 변화를 선택했다. 그들은 이미 몇 주 전부터 맥케나의 대리인과 접촉했다.

첼시는 입스위치를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시킨 맥케나가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면 브라이튼, 맨유보다 첼시를 선호할 거라고 믿고 있다.

입스위치는 첼시의 연락을 받은 후 맥케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재계약을 제안하려 한다. 첼시는 과거 맨유에서 일했던 맥케나가 맨유의 부름을 다시 받을 가능성을 약간 염려하고 있다.

브라이튼도 데 제르비의 후임으로 맥케나를 원하고 있으나, 첼시의 분위기는 감독 선임 과정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기 때문에, 첼시는 여러 옵션을 열어두기 위해 마레스카와도 접촉했다. 첼시 구단 내에 마레스카의 전술에 감명받은 사람들이 있으며 맥케나의 대안으로 눈여겨보고 있다. 마레스카가 레스터를 떠날 의사가 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첼시는 구단의 영입 기조에 동조하는 젊고 진취적인 감독을 원하고 있다.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랑크, 슈투트가르트의 세바스티안 회네스, 지로나의 미첼도 감독 후보로 지켜보고 있다. 회네스는 최근 재계약을 체결하여 이번 여름에 떠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article/2024/may/22/chelsea-target-enzo-maresca-but-kieran-mckenna-favoured-for-managerial-ro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