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프랑스령 뉴칼레도니아 대규모 독립 소요사태. 프랑스 증원병력 파병[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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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6회 작성일 24-05-1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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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프랑스령 뉴칼레도니아.


뉴칼레도니아.png 프랑스령 뉴칼레도니아 대규모 독립 소요사태. 프랑스 증원병력 파병

세계적인 니켈 산지이기도 한 이곳에서 대규모 소요사태가 발생하여 프랑스 경찰 증원 병력이 파병된 상황



통치반대.png 프랑스령 뉴칼레도니아 대규모 독립 소요사태. 프랑스 증원병력 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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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뉴칼레도니아 소요사태 영상. 3번째 영상은 시위대가 약탈한 경찰차를 타고 돌아다니는 장면


뉴칼레도니아 소요사태에 대한 뉴욕타임즈 보도.

독립투표가 현재까지 3회 있었지만 1회차 43%, 2회차 47%가 독립찬성했다가 3회차 투표는 독립 찬성하는 카낙족이 대규모 보이콧을 해서 압도적으로 잔류 찬성. (카낙족은 섬 인구 27만명 중 약 40%를 차지하고 압도적으로 독립 찬성하는 세력. 이 40% 대다수가 투표 보이콧)

재투표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도 세계적인 니켈 산지인 뉴칼레도니아 포기하기도 아깝고 또 남태평양에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우려해서인지..

기존 원주민만 투표 대상이었는데
10년 이상 뉴칼레도니아에 거주한 프랑스인도 투표 유권자로 포함시키기로 "프랑스 의회"에서 결정.
이에 대한 뉴칼레도니아 원주민들 반발로 대규모 소요사태 발생



결국 프랑스는 비상사태 선포하고 1000명의 병력을 증원하여 소요사태 진정에 나선 상황.

카낙족 입장에서는 니켈 채굴을 위해 뉴칼레도니아에 장기체류하고 있을 뿐인 프랑스 본토인들 수만명이 갑자기 독립 투표 유권자가 된다니 절대 반대하는 상황이고.. 프랑스는 뉴칼레도니아를 포기할 수 없으니 하는 방법이고..


그런데 이 와중에 아제르바이잔이 개입하고 있어서 프랑스가 비난하고 있음




남태평양과 아무런 상관 없어보이는 아제르바이잔이 뜬금없이 뉴칼레도니아의 분리독립세력과 협력양해각서를 맺었다며 아제르바이잔을 비난...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에서 아르메니아인 학살 중단하라며 프랑스가 아제르바이잔을 비난하니까.. 아제르바이잔도 반 프랑스로 돌아선건가? 왠 뜬금없는 아제르바이잔이 나오지..

아제르바이잔 외무부 측은 프랑스 주장을 부인하는 상황.



프랑스는 며칠 전 죄수 호송 도중 갱단 습격도 그렇고 이번에 대규모 독립 소요사태까지.. 걱정거리가 많네
일제에 시달렸던 한국인 입장에서는 독립을 지지하고 싶지만 만약 독립하면 세계적인 니켈 산지이자 남태평양의 요충지가 중국 세력권이 되면 그건 또 ㅈ같을거 같기도 해서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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