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헤비급 통합자 올렉산드르 우식이 벨트 박탈[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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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10,499,203회 작성일 24-05-22 12:38본문
이번주 25년만의 통합전을 치루고 유일무이한 챔피언이 됐던 올렉산드르 우식이 타이슨 퓨리가 재대결 조항을 발동함에 따라 IBF의 벨트가 박탈될것으로 보임
우식은 역사상 없던 유일무이한 업적을 이뤄냈음에도 불구하고 2주만에 벨트를 빼앗기기 됨
사유는 곧 이뤄질 의무방어전 때문인데, 다니엘 뒤부아 vs 필립 흐르고비치 경기의 승자가 IBF 의무 도전자로 승격하게 되는데
퓨리가 발동한 재대결 조항 때문에 리매치를 가져야 하는 현재로써는 챔피언인 우식이 의무 방어전을 치룰 수 없게 됐기 때문에 IBF는 박탈을 선언함
한편으로 현 최고 캐시카우인 카넬로 알바레스는 노골적으로 슈퍼 미들급의 도전자 베나비데즈를 피하고 있음에도 의무방어전을 지시 받거나 벨트 박탈이 이뤄지지 않았는데
굳이 2주도 안돼서 우식의 벨트를 박탈 하겠다는 건 복싱계가 인기가 없는 우식이 승리했음에 대해 불만을 품고 노골적인 차별을 드러내는 것으로 보임
실제로 타이슨 퓨리도 긴 시간동안 WBC 벨트를 쥐고 있었지만 의무 방어전은 지시 안됐음
우식이 경기를 안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재대결 조항 발동 때문에 퓨리랑 리매치 하느라 못하는 건데, 그럼 그냥 내년에 경기하라 하고 박탈을 미뤄줘도 별 문제가 없는 상황임
아직 의무도전자가 정해지지도 않은 상황에서 명분 없는 선수에게 벨트를 빼앗기게 생긴 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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