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TB] 투헬:: 이것이 제 마지막 기자회견입니다.[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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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4-05-1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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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TB] 투헬:: 이것이 제 마지막 기자회견입니다.

구단의 잔류 시도에도 불구하고, 투헬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미디어 브리핑에서 투헬은

"이것이 FC 바이에른 감독으로서의 마지막 기자회견입니다"라고 말했다.

“잔류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우리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2월의 결정이 여전히 유효합니다."


"최근 몇 주 동안의 피드백이 우리가 논의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팀과 스탭들을 떠나기 싫어서 조금 슬픕니다. 여기엔 매일마다 보는 60, 70명의 사람들이 있습니다.지하 주차장의 경비원들과 주방 직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유대감이 형성되죠. 매일 시간씩가깝게일하니까요. 이런 상황은 항상어렵습니다."


2024년 2월, 투헬과 바이에른은 여름에 결별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클럽은 이후 3개월 동안 후임자를 찾는 데 실패했다. 후보에 오른 감독들은 바이에른을 거절했다.


사비 알론소는 레버쿠젠에 전념하고, 나겔스만은 독일로, 랑닉은 오스트리아로 갔다. 바이에른은 절박한 심정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의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연락을 취했지만, 그들은 €1억을 지불해야 한다는 답변을 들었다.


선택의 여지가 없던 바이에른은 원래의 결정을 번복하고 투헬을 설득하려 했다. 그러나 감독은 자신의 입장을 고수했다.


50세의 투헬은 클럽의 지휘봉을 잡고 있던 기간 동안 성공적인 성적을 거두지 못했으며, 단 하나의 분데스리가 트로피만을 획득했다. 그마저도 22/23시즌 앞서가던 도르트문트의 마지막 경기 부진함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투헬은 팀을 챔피언스리그 준결승까지 이끌었고, 호셀루(레알마드리드)의 득점 전까진 결승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https://tribuna.com/en/news/football-2024-05-17-tuchel-confirms-bayern-exit-this-is-my-last-press-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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