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흥겨운 '피리 세리머니' 포항 박찬용 "린가드 향한 환영 인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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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24-04-14 14:49본문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21/0007479447
박찬용은 13일 '뉴스1'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웨이트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린가드 입단 소식을 들으면서 '나중에 서울과 경기할 때 골 넣고 피리 세리머니를 하면 재미있겠다'고 우리들끼리 말했던 적이 있었다"면서 "정작 득점 후엔 잊고 있었는데 (허)용준이형이 '피리 세리머니 하라'고 외쳐서 해 봤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다만 박찬용은 혹시 모를 오해에 대해서는 경계했다. 그는 "상대를 조롱하거나 기분 나쁘게 하려는 의미는 전혀 아니었다. 린가드는 내가 좋아하는 선수다. 그가 EPL에서 뛸 때도 경기를 챙겨봤다. K리그에 와 준 것만으로도 흥행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고맙기도 하다"면서 "린가드의 인상적인 세리머니를 보면서 나도 나중에 골을 넣으면 그런 세리머니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박찬용은 혹시 모를 오해에 대해서는 경계했다. 그는 "상대를 조롱하거나 기분 나쁘게 하려는 의미는 전혀 아니었다. 린가드는 내가 좋아하는 선수다. 그가 EPL에서 뛸 때도 경기를 챙겨봤다. K리그에 와 준 것만으로도 흥행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고맙기도 하다"면서 "린가드의 인상적인 세리머니를 보면서 나도 나중에 골을 넣으면 그런 세리머니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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