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레버쿠젠의 여름 이적시장 첫 영입은 점점 더 구체화되고 있다. 빌트는 5월 8일자 기사부터 지로나 FC의 알레시 가르시아는 레버쿠젠의 영입 후보라고 보도했다. 이제는 그의 이적이 임박할 지도 모른다.

스카이스포츠와 키커는 지난 일요일에 레버쿠젠과 알레시가 장기간의 계약기간을 포함한 개인 합의를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라리가 돌풍의 팀의 부주장 가르시아는 €15m의 바이아웃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사비 알론소 감독은 화요일에 알레시 가르시아를 만났으며 팀의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제대로 나눌 수 있었다. 알론소와 알레시 둘다 글로브 사커 어워드 시상식 및 라리가 어워드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했다. 알론소는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고 알레시는 라리가 올해의 팀 어워드를 수상했다.

그 외에도 일카이 귄도안(바르셀로나),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등 월드 클래스들이 상을 수상했다.

패스 머신으로 평가받는 가르시아는 빌드업시 중원의 사령관으로서 활약하는 딥 라잉 플레이메이커이다. 그는 그라니트 자카(31세), 로베르트 안드리히(29세), 엑세키엘 팔라시오스(25세)에 이어 바이어의 4번째 중앙 미드필더가 될 것이다. €25m의 시장 가치를 지닌 그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3골 6도움을 기록했다.

스페인 국가대표팀 감독 데 라 푸엔타도 지로나의 부주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11월에 스페인 국가대표팀에 데뷔한 알레시는 레버쿠젠의 에이스 알레한드로 그리말도와 함께 유로 2024 예비 명단에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