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영국 국방부 대규모 해킹. 중국 소행으로 추정[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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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15회 작성일 24-05-08 18:59본문
어제 오늘 국제 이슈에서는 폴란드 보안 이슈에 이어 영국의 대규모 해킹사태까지.. 보안 이슈가 핫하네요
새벽에 소개한 폴란드에서 도청기 적발과 판사 망명 이슈. 이런 물리적인 첩보전도 있고 해킹으로 정보 탈취하는 사건도 발생
BBC와 로이터 보도.
영국 국방부 급여시스템이 대규모 해킹을 당해서 전현직 군인 명단과 계좌 주소등 정보가 유출. 스카이뉴스를 시작으로 주요 매체에서는 중국 소행이라는 보도가 나오는중.
수낙총리는 국가명을 밝히지않았으나 악의적인 존재라고 했고 국방장관은 국가의 개입이 있을 수 있다는 발언중.
중국 외교부는 즉각 부정하며 반발했지만.. 서방국가들이 그걸 믿을지..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약 27만건의 급여데이터가 유출. 거의 모든 영국군 구성원 데이터가 털렸다고함. 27만명이 아닌 27만건임.
급여시스템 해킹이 중요한게.. 군인들 명단 유출.
러시아측 오신트에서는 이런 주장이 나오는중
어디까지나 해당 오신트의 개인적인 분석내용인점은 참조.
하지만 중국 소행이 사실이라면.. 국방부에서 급여받는 블랙요원 명단 등 개인정보 유출까지도 의심되는 상황.
이런 블랙요원들은 존재자체가 기밀이지만 그래도 급여는 받을텐데.. 이런데서 명단이 유출되면 상당히 곤란할지도..
어디까지나 오신트의 개인적인 분석이고 오피셜은 아님.
얼마전에는 이란도 대규모 주유소 해킹사태로 국가 물류가 하루 정도 차질이 있었는데.. (주유소 시스템 해킹으로 전국 주유소 70% 가동중단)
이런 국가 단위 해킹에 대한 방어책 우리는 잘 갖추고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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