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오타니통역 : 엄마걸고 돈 갚을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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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89회 작성일 24-04-1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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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실제로 한 말임 ㅋㅋ

밑에는 통역이랑 빚쟁이랑 주고 받은 문자내용



오타니통역 : 엄마걸고 돈 갚을게 !
1



2022년 1월 15일



잇페이, 도박사 2에게: "씹 또 다 잃었네ㅋㅋㅋ.... [도박사 1]한테 50k만 빌려줄수 있겠냐고 물어봐줄래요? 또 잃으면 한동안은 안빌릴겁니다."





오타니통역 : 엄마걸고 돈 갚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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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4일


잇페이, 도박사 1에게: "저는 진짜로 스포츠 도박이란거에 소질이 없나봐요? ㅋㅋㅋ.... 한번만 더 (돈) 빌려주실수 없을까요?? 아시다시피, 제가 돈을 못 갚을 일은 없으니까요!!"




오타니통역 : 엄마걸고 돈 갚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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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9일


잇페이, 도박사 1에게: "마지막으로 200만 땡겨주실래요? 우리 엄마를 걸고 약속하는데, 미국에 돌아가서 입금하기 전에는 더이상 빌려달라고 안 할 겁니다. 자꾸 여쭤봐서 죄송하네요..."



도박사 1, 잇페이에게: "전혀 문제 없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오타니통역 : 엄마걸고 돈 갚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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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0일


도박사 1, 잇페이에게: "요즘 운이 잘 안따르시네요. 더 꿔드릴수는 있습니다만, 6월 1일까지 최소 2M을 입금해주실 거라는 약속이 필요합니다."




오타니통역 : 엄마걸고 돈 갚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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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2일


잇페이, 도박사 1에게: "또 진탕 당했네요ㅋㅋㅋ...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빌릴 수 있을까요? 또 잃으면 정말로 한동안 안 빌릴겁니다..."


도박사 1, 잇페이에게: "좋습니다. 하지만 저도 제 동업자랑 소통을 계속 해야 하거든요. 매주 최소한 500 정도씩 입금해주신다면, 돈은 원하시는 대로 빌려드릴 수 있습니다.(중략)"



오타니통역 : 엄마걸고 돈 갚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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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3일


잇페이, 도박사 1에게: "저 진짜 최악이네요ㅋㅋㅋㅋ... 잘 되는 날이 없네.... 마지막으로 한번만 돈 꿔주실래요? 진짜 맹세하는데 그동안 잃은 것들 어느정도 메꾸기 전까지는 이번이 마지막 요청일 겁니다... 한동안 빌려달라고 안하겠다고 정말 약속할게요."


도박사 1, 잇페이에게: "문제 없습니다. 완료."



오타니통역 : 엄마걸고 돈 갚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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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4일


잇페이, 도박사 1에게: "저 중독인가봐요ㅋㅋ... 진짜 진짜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만 빌려주실래요? 이번엔 정말 진짜입니다... 진짜로 진짜예요."


도박사 1, 잇페이에게: "완료. 저도 중독입니다ㅋㅋㅋ. 잇페이씨, 솔직히 저한테 매주 500씩만 꾸준히 보내주시면, 돈이라면 얼마든지 빌려드릴 수 있습니다.(중략)"



오타니통역 : 엄마걸고 돈 갚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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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7일


도박사 1, 잇페이에게: "잇페이씨, 지금 금요일 2시입니다. 왜 전화를 안받으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지금 뉴포트 해변에 와 있는데, [피해자 A(오타니)]씨가 강아지를 산책시키고 계시는군요. 계속 연락을 안받으시면, 그냥 저분한테 가서 잇페이씨와 어떻게 하면 연락을 취할 수 있냐고 물어볼 겁니다? 당장 저한테 전화하세요."




오타니통역 : 엄마걸고 돈 갚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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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9일


잇페이, 도박사 1에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지난 몇년동안 암호화폐랑 다른 스포츠 도박으로도 돈을 엄청나게 잃었어요... 제 요지는, 빚 금액을 어느정도 합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여기서 너무 많이 잃었습니다... 물론 저도 제 탓인거 압니다."



오타니통역 : 엄마걸고 돈 갚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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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5일


도박사 1, 잇페이에게: "바쁘신건 알겠는데, 우리 사정도 좀 존중해주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저도 목숨 걸고 일하는 건데요. 오늘 중으로 연락하세요. 한밤중이건 언제건 상관없습니다."


잇페이, 도박사 1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맹세코 무례하게 굴려던 의도는 정말 아니었습니다... 너무 너무 바빴어요... 다른 곳들과의 문제도 있구요... 요즘 정말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한테 새 [은행 A] 계좌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신 것 같네요... 보내주실수 있을까요? 내일 뭐라도 입금하겠습니다."




오타니통역 : 엄마걸고 돈 갚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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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6일


도박사 1, 잇페이에게: "자꾸 이러시면 제 힘으로도 감당이 안됩니다. 만약 오늘까지 연락 안주시면, 저도 더이상 못 봐드립니다."


잇페이, 도박사 1에게: "죄송합니다... 이틀 전에 겨우 일본에서 돌아온 참이고, 내일 또 떠나야 해서... 1월 중순쯤에 귀국할 겁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요즘 상황이 너무 어려워져서, 송금을 하려면 시간이 조금 필요할 것 같습니다."





도박사가 이모티콘도 쓰면서 얘기하다가


돈 안갚기 시작하니까 태도 싹 바뀌는거 무섭네


majorleague-20240412-075813-000.png 오타니통역 : 엄마걸고 돈 갚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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