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롤 프로게이머 닉네임 유래 - LCK 선수들[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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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9,903,580회 작성일 24-05-13 18:05본문
전 글에 이어서 이번엔 LCK 선수들의 닉네임 유래 찾아봄
Rascal
본래 너의 이름은 남주 이름에서 따온 타키였으나
일본 LJL팀 라스칼 제스터에서 잠깐 뛰었다 나갈때
라스칼 닉네임 써도 되냐고 물어보고 쓰게 되었다.
당시 팀 관계자 반응은 "써주는 거야...?"
아카데미 시절 마오카이 오른 말파이트 쓰리챔이었는데
누군가 추천해서 닉을 바꿨다고 한다.
그 전 닉네임은 짜파구리.
다들 메이플스토리의 루시드에서 따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영어 닉네임 찾던 중 뜻이 마음에 들어서 가져왔다고 한다.
원래는 쇼타임으로 하려 했다가 이미 있길래
쇼타임을 만든다는 의미의 쇼메이커로 짓게 되었다.
민경훈의 팬이라 Buzz로 할려 했지만 이미 있는 아이디여서
B를 C로 바꿨다고 한다.
한화 시절 손대영 감독이 여러개를 추천해줬는데 그 중 자신감이라는 뜻을 가진
윌러가 마음에 들어서 골랐다고 한다.
닉네임 중에 "켈" 들어가는 선수가 없어서 본인이 했다고 한다.
본인이 황소자리라 Bull이라 지었다고 한다.
부모님이 작명소에서 몇 개의 닉네임을 받아왔는데 그 중 모건을 선택했다고 한다.
아카데미 시절 코치가 지어준 닉인데 코치가 좋아하는 게임 여캐 이름이라고 한다.
삼성 시절 같은 팀이었던 LS가 지어준 닉네임이다.
나진 시절 모쿠자와 쏭이 땅콩이 어울린다고 피넛을 추천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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