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서울 이랜드-수원 삼성전 등 6경기나 'VAR 룸에 미승인자'…미숙하고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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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68회 작성일 24-03-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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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1246.jpeg 서울 이랜드-수원 삼성전 등 6경기나 'VAR 룸에 미승인자'…미숙하고 부적합 영상 판독 우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77/0000480335

RO는 비디오 판독 운영실(VOR)에서 즉각적으로 경기 흐름을 읽고, 주심 판정에 관련된 영상을 VAR 심판에게 제공하는 보직이다. 이에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제시한 이론 교육과 실전 테스트를 통해 자격을 부여받아야 실전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스포티비뉴스가 입수한 올해 K리그1과 K리그2 3라운드까지의 RO 배정 현황에 따르면 규정에 어긋난 미승인자가 총 6경기에 투입됐다. 이것도 VAR 기록지가 작성되지 않은 1라운드를 제외한 수치다.

미승인 RO가 배정되는 이유는 인원이 부족해서다. 올해부터 K리그 VAR 운영을 담당하는 업체가 달라졌다. 바뀐 곳에서 FIFA의 교육 과정을 거쳐 승인받은 RO를 충분하게 보유하지 못해 무자격자가 투입되고 있다.

국내에 RO 자격 승인자는 12명으로, 기존 업체에 8명이 소속되어 있다. 새로운 업체가 보유한 RO 자격자는 4명인 셈. K리그 일정은 대체로 토요일과 일요일로 나눠 하루에 1~2부 6경기씩 펼쳐진다. 4명의 정식 RO 인력풀로 대처가 불가능하다.

대안을 마련할 시간은 충분했다. 한국의 경우 VAR 운영 모범 케이스라 FIFA의 정식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승인 가능하다. FIFA로부터 VAR 전임 강사 자격을 갖춘 2명이 주관하는 이론 및 실전 교육을 이수하면 자체적으로 자격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새로운 업체의 RO 승인 과정에 필요한 교육은 이뤄지지 않았다. 취재 결과 마지막 VAR 및 RO 교육이 진행된 건 지난해 11월로 기존 업체 주제 하에 울산에서 열렸다. 올해 들어서는 추가 RO 승인 절차가 없었다고 의견이 모였다. 지난달 천안에서 1시간 반가량의 이론 교육이 전부여서 심판들도 개막 전까지 실전 테스트를 거친 RO 승인에 대해 여러 번 문제를 제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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