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SB] 퍼디난드 "지난 10년동안 맨유에서 기대치에 부응했던 선수는 세...[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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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10,465,276회 작성일 24-05-19 23:26본문
맨유는 퍼거슨경 시절 26년 동안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팀으로 자리잡았지만 퍼거슨경의 은퇴 이후 11년 동안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이 기간동안 맨유는 이적료로 무려 14억 파운드를 지출했으나 기대만큼의 성과를 낸 선수는 드물었다.
물론 맨유의 부진에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저조한 활약을 보인 선수들은 분명 맨유 부진의 핵심 원인이다.
맨유의 전설 리오 퍼디난드는 지난 10년간 맨유에서 기대치에 부응한 선수는 세 명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영입을 살펴보자면 제 생각에 기대했던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줬던 선수는 오직 세 명밖에 없었던거 같습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이렇게 세 선수가 제가 기대했던 모습을 일관적으로 보여준 선수들이었죠"
"그밖의 다른 모든 선수들은 기대에 훨씬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된 이유가 무엇이든지간에 결국 그들은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했죠"
"기대했던 수준의 가치가 없었습니다. 결국 이에 대한 진상을 파헤쳐봐야만 합니다."
실제로 맨유의 새로운 구단주 짐 랫클리프 경은 이적 부서를 개선하기위해 댄 애쉬워스와 제이슨 윌콕스를 각각 스포츠,기술 디렉터로 임명하며 개혁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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