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세상 무서운 게 없다는 아이티 갱단 근황[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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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4-05-2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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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가 나락으로 떨어져서 파탄 국가가 된 이후


공권력이 유명무실해져서



1716620188.jpg 세상 무서운 게 없다는 아이티 갱단 근황


몇 년 전에는 독립 영웅을 기리는 국가행사에



1716620250.jpg 세상 무서운 게 없다는 아이티 갱단 근황


감히 이 나라의 최고 실권자인 자기를 무시하고 진행했다는 사실에 격분한


아이티 갱단 연합 'G9'의 두목이


1716620272.jpg 세상 무서운 게 없다는 아이티 갱단 근황

조직원들을 이끌고 행사장에 난입하자


1716620287.jpg 세상 무서운 게 없다는 아이티 갱단 근황


행사를 진행하던 정부 고위 관료들이 도망가고


갱단 두목이 대신 기념 행사를 진행했던 적이 있었지


1716620407.jpg 세상 무서운 게 없다는 아이티 갱단 근황


이 세상에 파탄국가들이야 널리고 널렸지만


이렇게 갱단 따위가 국가 권력을 우습게 보는 나라는 없었다는 점에서



1716620524.jpg 세상 무서운 게 없다는 아이티 갱단 근황


아이티를 무법천지로 만들고 있는 갱단들이


세상에 무서운 게 없구나 싶긴 했는데



이번엔 봉사 활동차 아이티에 나가 있던


미국 하원 의원의 딸과 사위를 죽여버린 걸 보면


정말로 눈에 뵈는 게 없는 듯 싶더라


아이티.jpg 세상 무서운 게 없다는 아이티 갱단 근황



물론 미국 하원 의원 딸과 사위를 살해했더라도


미군이 아이티에 들어가진 않을 거야



미국 입장에서 아이티에 개입하면 과거 아프가니스탄처럼


얻을 건 하나도 없는 반면 부양해야 할 건 막대한 상황이니까


미국 입장에선 미국의 안보와 세계 전략에 영향을 주지 않는 곳을


냉전 시기 그레나다도 아니고 굳이 개입할 이유가 없으니까



오히려 아이티에서 잊을 만하면


미군이 쳐들어 올거라는 루머가 돌던데


아이티 입장에선 차라리 미국이라도 들어왔으면 하는


그런 자기들의 바람을 그런 루머로 표현하는 게 아닐까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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