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힘들고 격동의 축구 시즌을 보낸 에릭 텐 하흐는 이번 주 토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웸블리에서 열리는 결승전을 준비하고 있다. FA컵은 계속 몰락하는 메가클럽의 실망스러운 시즌에 빛을 더해줄 것이다. 이 맨유 감독과 VI와의 단독 인터뷰이다.

텐 하흐와 그의 팀은 두 시즌 연속으로 FA컵 결승에 진출했다. 텐하흐는 "하지만 우리는 정말 좋은 하루를 보내야 한다. 분명한 것은, 상대인 맨시티가 내 생각에는 세계 최고의 팀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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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하흐: 지난해 경기를 다시 봤는데 확률을 고려하면 우리가 정말 이겼어야 했어요. 작년에 우리가 놓친 것은 약간의 믿음이었습니다. 절대적인 믿음으로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좋지 않은 시즌을 보냈고, 더욱 어려운 시즌이기 때문에 진정한 믿음을 갖는 것은 더욱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할 것입니다. 올해 우리는 큰 경기에서 상대와 경쟁할 수 있다는 것과 우리가 정말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아스널을 상대로, 그리고 시티를 상대로도 우리는 오랫동안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는 전망을 갖고 있었습니다. 리버풀은 올해 우리를 이기지 못했지만, 우리는 그들을 한 번 이겼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상위 3팀과 경기에서 좋은 경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지만, (결승전에서) 우리는 정말로 최고의 하루를 보내야 할 것입니다.

텐하흐: FA컵은 정말 큰 행사입니다. 예를 들어 유로파리그보다 잉글랜드에서 더 큰 의미입니다. 그리고 네덜란드에서도 우리는 이 토너먼트의 풍부한 전통을 알고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 네덜란드에서는 경기를 생중계하는 일이 많지 않았지만, FA컵 결승전은 생중계 될 정도였습니다. 모두가 그것에 익숙하죠. 그리고 2년 연속 결승전을 직접 경험하게 돼 기쁩니다. 우리는 확실히 그렇게 할 것이지만, (그런 중압감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추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FA컵 결승에서 시티를 상대라면) 우리는 매우 강해져야 합니다. 하지만 한 경기이고 불가능한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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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하흐: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우리는 나쁜 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아직 시즌중이니, 진짜 돌이켜보는 건 나중이겠죠. 하지만 미리 목표를 설정했고 이번 시즌에는 다음 페이즈로 나아갔어야 했습니다. 작년은 최고의 시즌이었고 우리는 클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 특히 그 해에 우리에게 일어난 모든 일을 되돌아보고 생각할 때 더욱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스트라이커가 없었고 1년 내내 그 문제를 해결해야 했지만 마커스 래쉬포드라는 최고 득점자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수비진이 매우 안정적이었고, 프리미어리그에서 클린시트가 가장 많았으며, 상대가 이기기 어려웠습니다. (22-23시즌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 우리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텐하흐 : 영입에 있어서는 특히 그렇습니다. 계획은 분명했습니다. 우리는 스트라이커를 구매하고, 후방에서 축구를 더욱 효과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또 다른 골키퍼와 추가 미드필더를 확보하려했습니다. 그것이 영입 방향이었고 이론적으로 우리는 더 강해지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전은 완전히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주로 모든 부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시즌 말에서는 더더욱요.

텐하흐 : 그것은 마치 얇은 실 위에서 끊임없는 균형을 잡는 행위였습니다. 정말 이상해요. 최근 선발 11번에서 15번째 조합이 수비 중앙에 있었죠. 그리고 센터백뿐만이 아닙니다. 소피안 암라바트는 레프트백으로 4번 플레이했습니다. 우리 팀 전체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예를 들어, 카세미루는 오랫동안 결장했습니다. 당신이 영입한 스트라이커인 회일룬은 이번 시즌에 세 번의 부상을 입었고, 그럼에도 저는 계속했습니다. 요컨대 이번 시즌의 핵심은 바로 이것입니다.

텐하흐 : 코치로서 통제할 수 있는 일이 많지만 통제할 수 없는 일도 많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부상도 포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그것은 7월 말 레알 마드리드와의 두 번째 프리시즌 경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코비 마이누는 발목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는 11월까지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잔인한 불운이었져. 투어 동안 우리는 아스날과의 강력한 경기를 치렀습니다. 하지만 마이누의 부상은 계속되는 체력적 좌절의 스타트 신호인 듯했습다. 부상이 계속 반복됐어요.

물론 늘 그렇듯 육체적인 측면에서 개선해야 할 점을 분석합니다. 그러나 시즌 중에는 이것과 경쟁할 방법이 전혀 없었습니다. 말라시아와 같은 선수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그는 시즌 내내 단 1분도 뛰지 않았고, 훈련장에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난 시즌 초 루크 쇼의 백업으로 말라시아를 영입했는데, 이 두 가지 옵션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 주었을 것이었습니다. 쇼는 세계 최고의 레프트백이고, 정말 훌륭하지만, 선수 생활 초반에 매우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는 1년에 60경기를 뛸 수 없게 됐습니다. 거기에 말라시아가 있다는 생각이 너무 좋았고, 지난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매우 귀중합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그를 필드에 데려온 적이 없습니다.

뎁스 측면에서 처음에는 충분한 숫자가 있었습니다. 나는 심지어 지난 여름에 추가 수비수인 조니 에반스와 계약하기도 했습니다. 말하자면 그는 우리의 보험 정책이었습니다. 그는 우리의 다섯 번째 중앙 수비수였습니다. 에반스는 약속을 지키며 훈련을 요청받았습니다. 선수들이 많이 결장해서 우리와 함께 훈련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단지 안전용으로 그를 추가했지만 몇 주 동안 그는 제가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중앙 수비수였습니다. 아니면 윌리 캄브왈라 같은 선수도 택했습니다. 우리가 당장 1군에서 역할을 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유망한 선수입니다. 예를 들어, 그는 프리시즌 투어에 참석하지도 않았고 두 번째 프리시즌 투어에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나오지 않았지만 필요한 시간을 우리와 함께 만들어야 했습니다.

텐하흐 : 그것은 끊임없는 즉흥성과 타협입니다. 나는 우리가 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매우 명확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 모든 부상과 현장 밖의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결코 그것을 달성할 수 없었습니다. 이번 시즌 전체에서 사실상 완전한 가용 선택권을 가질 수 있었던 경기는 단 두 경기뿐이었습니다. 우리에게는 경기에 적합하지 않지만 부상을 입지 않은 선수가 몇 명 밖에 없었습니다. 예외는 울브스의 원정 경기였고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의 홈 경기였습니다. 그것은 실제로 제가 영구적인 선발 11번을 향해 노력할 수 있는 유일한 경기였습니다. 오나나가 골문에 있고, 뒤쪽에 달로트가 오른쪽에 있고, 중앙에 바란과 마르티네스가 있고, 쇼가 왼쪽에 있습니다. 미드필더에는 카세미루, 마이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있고 최전방에는 가르나초, 회일룬드, 래시포드가 있습니다. 우리는 울브스에서 아주 잘 뛰었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줬지만 경기 종료 20분 전에 그들 선수 중 한 명이 리산드로 마르티네즈에게 넘어져 무릎 인대기 찢어졌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번거로움이 실제로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쇼도 부상으로 중도이탈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왼쪽 풀백을 잃었고, 또 왼쪽 중앙 수비수를 잃었습니다. 이는 후방 안정성에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텐하흐 : 나는 축구 비전에 대해서도 양보해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후방에서 플레이를 하는 것이 더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후방에서 포지셔닝 게임을 어느 정도 형성할 수 있는지는 골키퍼와 후방 수비에 달려 있습니다. 오나나 및 리산마와 같은 선수의 경우 후방에서 빌드업을 수행합니다. 마르티네스와 쇼의 조합을 취한다면, 공에 강한 두 명의 왼발잡이가 후방에 있고 필드에서 직각을 이루며 포지셔닝 플레이가 구체화됩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오나나-마르티네즈-쇼를 사용해 뒤쪽에 삼각형을 만들어낸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여기에 미드필더에 마이누와 카세미루가 없다는 점과 후방에서의 위치 플레이는 완전히 다른 차원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그 순간 그 자체뿐만 아니라 플레이 방식의 발전에서도 막히게 됩니다. 그리고 여전히 어떤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플레이 스타일에 있어서 양보를 해야 합니다.

텐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년 전인 2013년에 마지막으로 우승을 차지했지만, 우리가 매 경기 승리해 한동안 프리미어리그 정상에서 뛸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이 클럽은 아직 그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천천히 건설하려고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우리는 좋은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하지만 유나이티드의 (기대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클럽 내부에서는 모두 만족했지만, 바깥에서는 ' 카라바오컵 우승, FA컵 결승전 지고 3위에 그쳤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텐하흐 :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그것은 정말 안좋은 결과고, 쓰레기 같은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FA컵 결승전에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더 이상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모든 문제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가능한 최대치입니다.

텐하흐 : 제가 도착했을 때 클럽은 전환 단계에 있었기 때문에 이미 불안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경영자들이 바뀌면서 모든 것이 뒤집어졌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반드시 클럽에 나쁜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의도가 의심할 여지 없이 좋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말해 줄 것입니다.

텐하흐 : 축구는 나에게 중요합니다. 그 모든 소란에도 불구하고 나는 매일 팀이 가능한 한 잘 축구할 수 있도록 전적으로 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텐하흐 : 그들은 모든 것을 바꾸고 싶지만, 나와 함께 구축하고 싶어한다고 들었습니다. 적어도 그것은 그들이 나에게 직접 말하고 표현하는 내용입니다.

텐하흐 : 나는 특정 프로세스가 작동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조직 내의 사람들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있습니다. 우리 캐링턴 훈련 단지는 완전히 철거될 예정이며 완전히 새로운 단지가 건설될 것입니다. 그들은 인프라부터 시작하여 모든 것을 다룹니다.

텐하흐 : 확실히 즐겼다 할 수 있겠네요. 관리자로서 당신은 또한 탄력성을 보여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일이 빨리 진행될 거예요. 그러면 모두가 우울해지고 부정적이 됩니다. 그렇지만, 이번 시즌에는 에너지가 많이 소모됐습니다. 이번 시즌은 지금까지 내가 경험한 시즌 중 가장 힘든 시즌입니다. 물론 좌절과 실망의 순간도 있지만 조금 후에 다시 일을 시작하고 계속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무엇이 개선되어야 하는지, 우리가 이 클럽과 함께 어디로 가고 싶은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텐하흐 : 아직 1년 계약이 남아 있고 벌써 다음 시즌을 준비하느라 바쁩니다. 이번 시즌에 대한 분석, 내년 여름에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영입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준비 같은 것들도요. 하지만 지금은 FA컵 결승전만 중요합니다.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휴식도 배터리를 재충전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텐하흐 : 나는 그것에 대해 듣지 않으려고 할 수 있습니다. 내 환경과 선수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작업이 더 어려워집니다.

텐하흐: 자신이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분석가는 점수를 매겨 돈의 가치를 얻어야 하기에, 그들은 열심히 그렇게 합니다. 그렇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쉬운 먹잇감입니다. 이는 국내는 물론 세계 최대 규모의 클럽이니까요. 클럽은 미움을 받거나 아니면 사랑을 받습니다. 그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유나이티드에서 뭔가가 잘 안 되면 다들 서로 넘어져서 강한 말로 할 말을 찾아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실제로 분석할 능력은 없지만 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람들을 공격하려는 소위 전문가들의 모든 부정주의입니다.

그들은 작년에 나에게 한 번 토닥여준 사람들과 같은 사람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또 다른 극단이었고, 그러면 그들은 당신을 너무 띄워주게 만듭니다. 작년에는 제가 물 위를 걸을 기세였는데, 올해는 프리미어리그 최악의 감독이 됐네요. 아 뭐, 그런 것 같아요. 저에게 좋은 점수입니다. 그 이유를 알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정말 축구를 이해하는 훌륭한 분석가는 그것을 보고 이번 시즌과 그 과정의 단계를 적절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나는 결코 내 책임에서 도망치지 않습니다. 좋은 것은 좋은 것이고 나쁜 것은 나쁜 것입니다. 사실상 고위공직자인 셈이죠. 공무원이 문제를 일으키면 장관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것이 축구에서 작동하는 방식이고 이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나쁜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일어난 모든 일을 파헤쳐 보면 그것이 어떤 트레이너도 할 수 없었던 매우 복잡한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건 실제로 좀 더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코벤트리 시티를 상대로 FA컵 준결승전을 치렀습니다. 70분 동안은 괜찮았습니다. 우리는 3-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리드를 내주었고 상황은 거의 완전히 잘못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우리는 이겨 결승전에 진출할 자격이 있었지만, 세 명의 언론인은 온갖 서포터들의 함성을 듣고 우리와 나를 그렇게 대해야 한다고 느낀거 같습다. 부끄러웠습니다. 이것 저것 당황스럽습니다. 우리가 졌다면 이런 상상도 할 수 있었을 텐데, 우리는 결승에 진출했어요.

하지만 그것은 논쟁에 관한 것이 었습니다. 마이누와 가르나초를 교체했기 때문에 우리는 거의 패할 뻔했습니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육체적으로 더 이상 경기를 이어갈 수 없었고 3-0이 되자 우리는 그들을 교체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끝까지 건수잡고 그것을 나에게 개인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나는 그것에 대해 말했지만 언론 행사에서 전혀 금지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많은 것을 받아들이고 전문적이지만 한계도 있습니다. 내가 기대할 수 있는 최소한은 전문적인 태도입니다. 나중에 인터뷰에 초대했는데 양쪽 모두 좋은 일인 것 같아요.

텐하흐 : 그 이미지가 살아있지만, 선수들을 따로 설명해서 분석도 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러면 올바른지 알 수 있습니다. 마르티네즈와 회일룬이 잘하고 있고, 오나나도 어려운 출발 이후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말라시아도 카세미루처럼 강력한 첫 시즌을 보냈었습다. 그는 그의 플레이와 골로 우리를 챔피언스 리그에 올려 놓았습니다. 하지만 마르티네즈처럼 말라시아와 카세미루도 이번 시즌 부상에 시달려왔습니다. 그리고 메이슨 마운트. 그는 첼시에서 부상을 당한 적이 없지만 우리와 함께라면 이미 5번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자유계약으로 도착했고 첫 시즌에는 아주 좋았고, 올해는 약간 떨어졌지만 그것도 마이누의 강력한 발전 덕분입니다.

텐하흐 : 선수들에게 지불되는 가격은 실제로 매우 높지만 이에 대해 나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클럽은 아주 좋은 잠재력을 지닌 선수들을 포함하여 모든 협상을 완료했습니다. 따라서 구매 정책이 재앙이라는 것은 조금 더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텐하흐 : 모든 것이 부정적이지만, 모든 문제에도 불구하고 클럽의 기반은 더 강해졌습니다. 이것은 아직 외부 세계에는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모든 사람이 내부적으로 그러한 분석을 할 것입니다. 마이누, 가르나초, 회일룬과 같은 재능과 매우 강력하게 발전한 디알로와 같은 선수가 있으면 미래가 좋아 보입니다. 마르티네스, 쇼, 말라시아 등 부상자들이 다시 건강해져서 일련의 경기를 뛸 수 있다면 우리는 힘을 얻을 것입니다. 아니면 중요한 선수이지만 현재 시즌 5번째 부상을 입은 메이슨 마운트 같은 사람도요.

그리고 강력한 중간 그룹이 있습니다. 어려운 출발 이후, 오나나는 그 앞에 고정된 최후의 선(센터백 조합)이 없이 클럽에 지원군임을 입증했습니다. 달롯은 이번 시즌 좋은 발전을 이뤘고, 10골을 넣은 스콧 맥토미니, 해리 매과이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15골과 12도움을 기록한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단순히 봐도 시즌 후반기 프리미어리그의 스타 중 한 명이며 훌륭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따라서 선수단는 실제로 견고한 기반이 있습니다. 이제 좋은 이적 기간을 만들면 실제로 리빌딩을 시작하고 훌륭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텐하흐 : 우리는 회일룬과 함께 공격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또 다른 중앙 미드필더와 바란의 대체자를 영입한다면 다음 시즌에는 상황이 매우 좋아 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이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과 함께요. 그러면 그런 팀과 함께 top 4까지 갈 수 있습니다. 그것은 희망을 주고 제 생각에도 현실적입니다.

텐하흐 : 그 부분에 대한 생각도 있고, 원인과 해결 방법도 알고 있지만, 혼자 간직하고 있어요.

텐하흐 : 저는 여전히 전투적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그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일어나지 않을지 알아차립니다. 그것은 정치쪽으로 기울어집니다. 그리고 저는 더 이상 그것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습니다.

텐하흐 : 어쩌면 아약스는 내가 해고되고 나면 다시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나는 그것에 대해 단 한 순간도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나는 결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다. 왜냐하면 내 초점은 전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있기 때문입니다.

텐하흐 : 저는 그런 것(아약스 복귀)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최근 여러 클럽에서 문의를 했으나 관심을 끌지 못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뭔가를 만들어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왔고, 아직도 그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클럽이 속한 곳으로 따라갑니다. 그리고 나는 매일 그 일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텐하흐 : 양측 모두에서 매우 훌륭하고 아름다운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네덜란드 감독군에도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아르네 슬롯도 그의 철학에 리버풀과 딱 들어맞습니다. 또한 클롭 및 레인더스와도 연결됩니다. 그들은 강력한 기반을 남겼습니다. 그는 내가 네덜란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갔을 때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코칭하게 됐습니다. 클럽의 구조 측면에서, 선택의 균형 측면에서요

지난해에 그들은 팀에 전환기에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파비뉴나 헨더슨 같은 선수들이 떠났어요. 리버풀에 지난 시즌에도 그들은 부상이 많았던 한 해의 일부를 보냈습니다. 결정적인 선수인 디아스 같은 선수도 부상을 많이 당했습니다. 그들은 작년에 그곳에서 미드필더를 재편성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엔도, 맥알리스터, 커존, 소보슬라이, 흐라벤베르흐가 점점 더 많이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포도 최근 몇 주 동안 정말 좋은 경기를 펼치고 있어요. 누녜스는 위험한 공격수이고, 코나테는 반 다이크와 매우 강력한 듀오를 형성합니다. 알리송 베커는 강력한 골키퍼이다. 리버풀은 알렉산더-아놀드와 로버트슨의 좋은 뒷받침을 갖고 있습니다. 그는 아마도 살라를 대신할 좋은 대체자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근데 그건 쉽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그것은 모두 슬롯과 리버풀 클럽 경영진에게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어요.

텐하흐: 성공은 걸어서 왔다가 말을 타고 떠난다고 합니다. 너무 빨리 진행되었습니다. 이것의 대부분은 오베르마스의 해고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의 이탈은 클럽에 치명적이었습니다. 저는 아약스 구단이 오베르마스에게 행한 일이 추악하다고 생각합니다. 클럽의 관점에서 볼 때, 그를 바로 추방하면서 접근하는 방식도 너무 어리석었습니다. 오베르마스는 축구 측면에서 클럽 관리에 있어 결정적이고 구속력 있는 요소였습니다. 그는 아약스의 축구 측면을 결정했습니다. 그의 영리함, 그의 전략적 통찰력. 그는 종이에 무언가 쓰지 않고 모든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가 떠났을 때 모든 것이 무너졌고 조직은 하나의 큰 무정부상태가 되었습니다.

또한 대니 블린트(블린트 아버지, 현 아약스 감독위 소속)가 오랫동안 자리를 비웠기 때문입니다. 아약스에게도 블린트가 매우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오베르마스와 함께 이둘은 어머니 아버지와 같은 역할이었습니다. 모든 비참한 결과와 함께 공황 상태가 이어졌습니다. 기술적으로는 완전한 혼란이 되었습니다. 모든 수준에서. 예를 들어, 이번 시즌 용 아약스(아약스 b팀)를 보면 그들은 거의 1부 리그 최하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내 생각에는 이것이 항상 기술적인 상황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 줍니다. 그리고 영입은 완전히 균형이 맞지 않습니다. 상황은 점점 더 나빠졌습니다.

텐하흐 : 이제 (무너진) 아약스에서는 (감독이 뭘하든)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저는 기자님이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합니다. 근데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승리할 것이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몇 년 전 우리는 훌륭한 축구와 발전을 결합하여 승리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트로피를 획득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암스테르담에도 큰 도전이 있습니다. 트레이너에게는 얻을 것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습니다.

텐하흐 : 선수단 구성이 완전히 균형을 잃었습니다. 정말 개선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도 시간이 걸리고 어쩌면 1년이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전임자 또는 구단)이 그것을 엉망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전례가 없는 일입니다. 그들은 어떻게 블린트와 클라센 같은 선수들에게 작별 인사를 할 수 있었나요? 나는 그것이 일어난 방식이 너무 추악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약스에게는 매우 나쁜 일입니다. 그들은 결코 클라센을 보내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그러한 선수는 선수단 그룹과 클럽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 DNA를 지키고 싶고, 그것을 지켜야 합니다. 클라센은 다른 사람들이 포기하더라도 항상 클럽을 위해 계속 나아갈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진정한 아약스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블린트도 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들을 내보낸 사람은) 얼마나 멍청할 수 있나요?

텐하흐 : 확실히 비슷한 점이 있어요. 심술 궂고 실망 스럽습니다. 당시 선발 밸런스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즉시 작업을 시작했지만, 두산 타디치, 마티아스 더 리흐트, 하킴 지예흐 등 정말 뛰어난 축구 선수들이 선발에 몇 명 있었습니다. 그리고 프랭키 더 용 과 같은 선수가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그런 예외적인 것은 지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제 누가 그 일을 해야 할까요?

텐하흐 : 정말 아름다운 클럽이고 우리는 그곳에서 아름다운 것들을 많이 만들어냈습니다. 클럽이 이를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텐하흐 : FC 위트레흐트는 이번 시즌 개막을 제외하고 7년 동안 상위권 바로 아래에서 아주 꾸준하게 활약해 왔습니다. 제가 들어올 때와 나갈 때의 문화가 많이 달랐어요. 나는 아직도 나의 첫 주가 기억납니다. 그것은 아름다운 이야기들입니다. 나는 위트레흐트의 경기장 광장에 살았습니다. 금요일에 훈련했다면 오후 늦게 쇼핑을 가거나 어딘가에서 식사를 했을 것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경기장 광장을 가로질러 A28의 고가교 아래로 가고했죠

텐하흐 : 그런데 거기에서 파티가 벌어지고 있었어요. 풀하우스 음악, 소란스러운 분위기. 전 직원, 금요일 오후 술자리, 매드하우스. 선수들도 맥주를 손에 들고 그들 사이에 서있었죠.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틀 후에 우리는 뛰어야 했습니다. 근데 마치 임의의 아마추어 클럽 식당의 목요일 저녁 같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멈추게 했습니다. 우리는 먼 길을 가야 했지만 최대 성과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문화 방향을 문화에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아름다운 추억이고 가능한 한 나는 여전히 그것을 최대한 따라갑니다. 그것은 네덜란드 축구 전체와 내가 일했던 클럽 모두에 적용됩니다.

텐하흐 : 합당한 챔피언입니다. 페예노르트를 포함해 다른팀들보다 낫습니다. 그리고 PSV는 KNVB컵에서 엄청나게 불리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물론 그것은 노아 랭에게 천 퍼센트의 벌칙이었습니다. 나는 그 일을 잘 기억합니다. 피터보츠는 나중에 매우 화가 났고 그의 말이 완전히 옳았습니다. 보츠는 지난 시즌 PSV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클럽은 살아 있고 반짝입니다. 반면 페예노르트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지나치게 서정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에는 전 챔피언인 페예노르트의 관점에서 보면 PSV와 페예노르트의 차이가 너무 컸던 것 같습니다. 페예노르트는 올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1위는 아니었습니다. PSV는 모든 분야에서 두 등급 더 나았습니다. 공을 지배하는 측면, 압박 측면, 강도 측면에서요. 보츠는 스태프들과 함께 훌륭한 일을 해냈지만 클럽의 나머지 부분도 잘 조직되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스튜어트 및 브랜즈와 같은 사람들과 함께 요.

텐하흐 : FC 트벤테는 매우 잘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먼 길을 왔습니다. 클럽은 항상 재정적 문제를 안고 있었지만 우갈데의 매각으로 그들은 큰 진전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FC 트벤테는 이제 네덜란드의 탑 클럽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AZ를 넘어섰습니다. 가능성이 있는 훨씬 더 넓은 상태입니다. 트벤테는 단계적으로 클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젊은 인재, 지역적 얼굴, 그리고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있는 경험 많은 선수들과 좋은 축이 완벽한 조합입니다. 운네스탈은 트벤테의 최고 골키퍼이고 반 볼프스힌켈은 매우 강하고 중요합니다. 그리고 나는 로빈 프뢰퍼에게 매우 매료되었습니다. 그는 FC 트벤테 내의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그냥 다시 경기를 회상해보세요. 그가 없을 때마다 팀의 플레이 횟수가 줄어듭니다. 매우 탄탄한 팀이고, 잘 뭉쳐져 있습니다. 그리고 요셉 오스팅은 그룹의 훌륭한 감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