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23/24 토트넘 임대 결산[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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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3,219,467회 작성일 24-05-2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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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23/24 토트넘 임대 결산
1. 탕귀 은돔벨레

임대 팀 : 갈라타사라이

시즌 기록 : 26경기 664분 1도움 (리그 19경기 456분 1도움)

다음 시즌 입지 : 방출 확실시 (근데 살 팀이 있을지)

image (1).png 23/24 토트넘 임대 결산
이보다 더 한 저점이 있을까?를 매년 갱신하며 이젠 튀르키예에서도 전혀 경쟁력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 출전 기록은 4월 16일 알라얀스포르를 상대로 5분 뛴 기록이 전부이며 1월 이후로는 아예 팀 내 입지 자체를 잃어버렸다.

그냥 이젠 축구선수로 더 살아갈 수 있을지조차 의문이다.



2.jpg 23/24 토트넘 임대 결산
2. 조 로든

임대 팀 : 리즈

시즌 기록 : 49경기 4,295분 (리그 43경기 3,725분)

다음 시즌 입지 : 방출 유력

image (2).png 23/24 토트넘 임대 결산
매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역시 챔피언십 레벨에선 완벽하게 통한다는 것을 증명했고 붙박이 주전 센터백으로 리즈의 승격 싸움 주역이 되었다.

시즌 내내 부상 한 번 없이 견고하게 자리를 지켜주었고 큰 기복 없이 매 경기 무난무난하게 활약해주었다.

언론에 따르면 리즈 승격 시 완전영입옵션이 있다고 하는데 현재 리즈는 사우스햄튼과의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을 앞두고 있다.

만일 승격에 실패하고 리즈로의 완전 이적이 실패하더라도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충분히 매력적인 오퍼가 올 가능성이 높다.



3.jpg 23/24 토트넘 임대 결산
3. 트로이 패럿

임대 팀 : 엑셀시오르

시즌 기록 : 28경기 1,817분 10골 4도움 (리그 25경기 1,588분 10골 4도움)

다음 시즌 입지 : 방출 예상

image (4).png 23/24 토트넘 임대 결산
밀월, 입스위치, MK돈스, 프레스턴을 거쳐 또 다시 임대 생활을 겪은 트로이 패럿

에레디비지에의 엑셀시오르로 임대를 갔고 그 동안 잉글랜드 하부리그 임대 생활만 겪은 패럿에게는 첫 해외 리그 임대였다.

시즌 내내 꽤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고 강등권 팀에서 나름 공격 에이스 역할을 하며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했다.

팀 내에서 최다 득점자이자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을 달성했다.

팀은 현재 강등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으며 해당 경기까지 마치고 임대 복귀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팀그로운 자원이라 다음 시즌 팀에 남길줄 알았는데 다수 언론에서 방출을 예상하고 있다.



4.jpg 23/24 토트넘 임대 결산
4. 애쉴리 필립스

임대 팀 : 플리머스 아가일

시즌 기록 : 25경기 2,042분 1도움 (리그 18경기 1,388분)

다음 시즌 입지 : 임대 예상

image (3).png 23/24 토트넘 임대 결산
겨울 이적시장 전까지 U21 경기 ~ 1군 명단에 꾸준히 올랐으나 주전 센터백이 모두 이탈하는 상황에서도 4풀백을 써가면서까지 기용받지 못 했다.

그 후 겨울 이적시장에 챔피언십의 플리머스 아가일로 임대되었다.

이적하자마자 바로 주전으로 나서기 시작했으며 기복이 있었음에도 시즌 마지막까지 선발로 나섰고 귀중한 경험을 쌓았다.

아직 전반적인 플레이에서 어린 티가 많이 보이며 가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다.



5.jpg 23/24 토트넘 임대 결산
5. 세르히오 레길론

임대 팀 : 맨유(전반기) / 브렌트포드(후반기)

시즌 기록 :

28경기 1,777분 4도움 (리그 25경기 1,534분 4도움)

맨유 소속 - 12경기 653분

브렌트포드 소속 - 16경기 1,124분 4도움

다음 시즌 입지 : 방출 확실시

image.png 23/24 토트넘 임대 결산
실력 자체는 준수하다.

하지만 전술 적응 문제인지 포스텍의 선택을 받지 못 했고 여름 이적시장부터 진작 임대 이적이 확정되었다.

맨유 소속으로는 크게 임팩트를 남기지 못 했으며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고 팀에 복귀했다.

그 후 브렌트포드로 임대되었는데 시즌 후반에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image.png 23/24 토트넘 임대 결산
매 경기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였고 부상도 당하지 않으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사실 세세뇽, 벤뎁보다 풀백 옵션에서 앞선 선택을 받아야 한다고 보지만 포스텍의 구상에는 완전히 배제된 것으로 보인다.

브렌트포드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방출 난이도는 쉬울 것으로 예상된다.



6.jpg 23/24 토트넘 임대 결산

6. 자펫 탕강가

임대 팀 : 아우크스부르크(전반기) / 밀월(후반기)

시즌 기록 : 18경기 1,547분 2골 (아욱국 소속 기록 X)

다음 시즌 입지 : 방출 확실시

image.png 23/24 토트넘 임대 결산
매 시즌 부상과 부진으로 첫 시즌 이후 점점 기대치가 하락하고 있는 탕강가는 토트넘 1군 승격 후 처음으로 임대 이적을 떠나게 된다.

애초에 경험을 쌓기 위함이 아닌 판매를 위한 임대였고 아욱국으로의 임대에도 아욱국이 잔류하기만 한다면 완전이적옵션이 발동되는 아주 쉬운 옵션이 있었음에도 역대급 유리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팀에 복귀한다.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챔피언십 밀월로 임대되었는데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3백, 4백을 오가며 전천후 센터백으로 활약했고 의외로 빌드업에서 준수한 인상을 남겼다.

시즌이 끝나자마자 로마노 피셜로 밀월 영구 이적 팀 합의가 완료되었다는 소식이 떴다.

선수 개인 합의만 완료된다면 무난히 이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7.jpg 23/24 토트넘 임대 결산

7. 제드 스펜스

임대 팀 : 리즈(전반기) / 제노아(후반기)

시즌 기록 :

22경기 1,216분

리즈 소속 - 7경기 390분

제노아 소속 - 15경기 826분

다음 시즌 입지 : 방출 확실시

image.png 23/24 토트넘 임대 결산
영입 당시부터 찬반 여론이 아주 뜨겁게 불타올랐던 스펜스 또한 여름 이적시장부터 임대가 확정되었다.

로든과 손 잡고 리즈에 보냈는데 최악의 워크에식을 자랑하며 쫓겨나다싶이 반 시즌만에 팀에 복귀한다.

그리고 겨울 이적시장에 제노아로 임대되었다.

얼떨결에 드라구신과 스왑딜처럼 서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

후반기 내내 확고한 주전으로는 자리잡지 못 했지만 시즌 말미로 갈수록 출전 시간이 늘어났으며 선수 본인도 제노아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방출이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가장 베스트는 제노아에 파는 것인데 토트넘과 진한 링크가 있는 구드문드손과의 스왑딜도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어떤 방식으로든, 어떤 팀으로든 방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8.jpg 23/24 토트넘 임대 결산
8. 알피 디바인

임대 팀 : 포트 베일(전반기) / 플리머스 아가일(후반기)

시즌 기록 :

43경기 2,804분 3골 6도움

포트 베일 소속 - 26경기 1,776분 3골 3도움

플리머스 소속 - 15경기 851분 2도움

다음 시즌 입지 : 임대 예상

image.png 23/24 토트넘 임대 결산
토트넘 내부에서 매우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알피 디바인

팀그로운 카운트를 다 채우고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임대 생활을 시작했다.

첫 임대 팀은 3부리그 포트 베일로 결정됐는데 초반에는 성인무대에 적응하는 과정을 거치며 기복이 있었지만 11월 이후로는 팀의 에이스로 매 경기 풀타임을 소화했다.

토트넘에서는 3부리그는 좁다고 생각한건지 임대를 조기 종료하고 겨울 이적시장에 필립스와 함께 플리머스로 임대를 보냈다.

사실 3부리그에서도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준건 아니라 챔피언십 임대는 시기상조 아닌가라는 시선이 있었지만 임대를 가자마자 이러한 걱정을 무색하게 하는 맹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시즌이 진행될수록 퍼포먼스가 하락했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퇴장을 당한 이후로는 교체로마저 나오지 못하던 시기도 있었다.

다행히 시즌 막바지엔 출전시간을 어느 정도 회복했고 소중한 첫 성인무대 임대를 마무리했다.



2.png 23/24 토트넘 임대 결산
9. 알레호 벨리즈

임대 팀 : 세비야

시즌 기록 : 5경기 30분

다음 시즌 입지 : 임대 예상

image.png 23/24 토트넘 임대 결산
임대라 쓰고 취업사기라고 읽는다.

겨울 이적시장 데드라인이 가까워져 왔고 세비야에서 갑작스럽게 벨리즈 임대 오퍼가 온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벨리즈는 부상 상황이였고 토트넘, 벨리즈 모두 임대에 의구심이 있었으나 세비야측에서 출전시간보장을 약속해가며 적극적으로 임대를 추진했고 당시 세비야의 공격진 상황도 그리 좋지는 않았던지라 꽤 많은 출전시간을 받을 수 있을줄 알았다.

그러나 부상 회복 후 돌아온건 선발 기회는 커녕 경기당 10분도 뛰지 못 할 만큼 암울한 상황이였다.

더군다나 명단제외 되는 상황도 발생했다.

결국 시즌 마지막 경기에 교체로 1분 출전을 끝으로 임대를 마무리했다.

오히려 토트넘에 남았었다면 뛸 기회가 더 많았을 수도 있을만큼 최악의 임대를 경험하게 되었다.



9.jpg 23/24 토트넘 임대 결산
10. 조쉬 킬리

임대 팀 : 바넷FC (잉글랜드 5부)

시즌 기록 : 18경기 1,620분 25실점 3클린시트

다음 시즌 입지 : 임대 예상

image.png 23/24 토트넘 임대 결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임대생이다.

22년 여름에 유스 키퍼를 보강하기 위해 영입한 선수인데 이적 후 유스 경기에서 성장세와 경기력 모두 준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다 돌연 겨울 이적시장에서 5부리그로 임대를 가게 된다.

꽤 낮은 리그이긴 하지만 어찌됐든 골키퍼의 입장에서 성인 레벨과 유스 레벨의 차이를 경험하기에 좋은 기회였고 다행히 임대를 가서도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했다.



10.jpg 23/24 토트넘 임대 결산
11. 매튜 크레이그

임대 팀 : 동커스터 로버스 (잉글랜드 4부)

시즌 기록 : 20경기 1,629분 1골 2도움

다음 시즌 입지 : 임대 예상

image.png 23/24 토트넘 임대 결산
사실 유스팀 내에서도 그리 주목받는 유망주는 아니였다.

6번롤에서 준수한 수비력과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저점이 높다는 평을 받긴 했지만 4부리그에서 임대 오퍼가 올 줄은 몰랐을 것이다.

놀라운건 임대를 가서 매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는 것이다.

공수 양면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펼쳤고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중원의 에이스 노릇을 했다.

특히 본인의 장점이였던 수비 부분에서 좋은 스탯을 기록했다.

팀은 아쉽게도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지만 크레이그에겐 매우 소중한 경험이였을 것이다.

다만 선수의 미래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어보인다.

4부리그에서의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영구이적오퍼가 올 가능성도 높아졌으며 팀에 남아 한단계 높은 레벨의 임대를 통해 향후 토트넘 1군 진입을 목표로 할지, 영구 이적을 떠날지 미지수다.



11.jpg 23/24 토트넘 임대 결산

12. 루카 부슈코비치

임대 팀 : 라도미아크 라돔 (폴란드)

시즌 기록 : 14경기 1,150분 3골 1도움

다음 시즌 입지 : 임대 유력

image.png 23/24 토트넘 임대 결산
지난 여름 영입한 07년생 초신성 센터백

토트넘 합류는 25년 여름이다.

원 소속은 하이두크 스플릿인데 구단과의 약속을 통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꾸준한 선발 기회를 받을 수 있는 팀으로 임대를 떠나게 됐다.

폴란드 1부리그 소속인 라도미아크 라돔에서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줬다.

특히 공중볼, 빌드업 부분에서 성인들에게 밀리는게 아닌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를 통해 3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수비 부분에선 경험 부족에서 나오는 미스들이 자주 발생하는 편이며 꾸준한 성인 무대 경험을 통해 발전해나가야 한다.

다음 시즌에는 더 높은 레벨의 리그로 임대를 갈 것으로 보인다.



12.jpg 23/24 토트넘 임대 결산
13. 루카스 베리발

임대 팀(현 소속 팀) : 유르고르덴 (스웨덴)

시즌 기록 : 16경기 1,246분 4골 5도움 (리그 9경기 670분 1골 1도움)

다음 시즌 입지 : 1군 합류 유력

image.png 23/24 토트넘 임대 결산
임대는 아니지만 임대느낌으로 뛰고 있으니 리포트에 추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 합류가 유력하던 딜을 갑작스레 엎어버리고 하이재킹에 성공했다.

현 소속팀에서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토트넘에는 여름에 합류할 예정이다.

스웨덴 리그는 춘추제라 현재 한창 시즌을 진행하고 있으며 토트넘은 베리발이 합류한 뒤 충분한 휴식을 줄 예정이라 한다.

내부 기자들에 따르면 임대를 보내지 않고 1군에서 경기를 뛰게 할 계획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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